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웨딩업체나 웨딩플래너 소개좀 ^^ 진짜 갠찬은곳으로

샷추가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3-05-21 23:45:57

급하게 결혼하게되어서 이것저것 정신이없네여

첨에는 직접알아볼까하다가 시간두 단축할겸

웨딩업체나 웨딩플래너를 만나서 좀 단축시킬까해서여

제친구들이 대부분 5-9년전에 결혼해서

최근정보는 없더라구여

올가을에 결혼할거라 무지 맘이 급해여

올해 결혼하신분들이나 작년에 하신분들중에

정말 친철한곳이나 머 경험해보니 좋다는곳있음 추천좀해주세여

아님 반대로 이곳은 정말 피해라 하시는곳있으면 ^^

그냥 결혼에 대한 정보 아무말이라두

82쿡 이웃님들중이  올 가을겨울 결혼하시는분있음

정보공유해주세여

 

IP : 112.154.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두
    '13.5.22 11:17 AM (118.33.xxx.172)

    올 가을에 결혼하는데요. 전 혼자 알아서 하다가... 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에서 결국 포기하고 플래너분 구했어요. 작년에 결혼한 언니에게 소개받아서 투비컴즈원의 한 플래너분이랑 같이 하는데요. 여긴 CJ 계열사라 신행부터 예물, 가전까지 한방에 다 되더군요.

    가서 상담받았는데 괜찮앗어요. 쪽지를 보낼수가 없어서;; bestnrnr@naver.com으로 멜 주시면 플래너 성함이랑 연락처 알려드릴게요.^^

  • 2. Horton
    '13.5.23 8:29 PM (175.223.xxx.20)

    전 작년 초여름에 결혼준비 시작해서 10월 중순에 결혼했구요.
    '최세라'라는웨딩플래너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당시 플래너가 신부클럽(강남구청역) 소속이었는데, 지금은 아이니웨딩 소속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추천드리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진행하는 동안 대체로 민족스러웠구요. (무리한 추천이 없이 신혼부부 상황에 맞게 알맞게 추천)
    무엇보다도 그 분 성실성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해서입니다.

    일례로 저희는 예식끝난 후, 업체부실로 결혼식 앨범을 한참 못 받았었는데요.
    (신부클럽에서 신혼부부들에게 돈을 받고 운영상 부실로 웨딩촬영업체에 돈을 지불하지 않아 신혼부부들이 촬영앨범을 대거 못 받는 사태..)
    저희 경우는 다행히도 웨딩플래너가 직접 웨딩본식 촬영업체에게 본인이 보증하고 앨범을 받을 수 있게 마무리해주셨어요.

    당시 저희 부부는 결혼 후, 일 때문에 서울에서 제주도로 바로 내려오는 바람에 서울에 자주 올라가기도 힘들어 더욱 난감했는데, 당시 그 웨딩플래너 분이 다른 회사로 옮긴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져주셔서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다른 신혼부부들의 경우 끝까지 앨범 못 받은 분들도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와 몇몇 플래너는 연락두절이구요..)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감동해서...이러한 이유로 추천드리구요.
    연락처는 breezyhorton@naver.com 으로 메일주시면 알려드릴게요.
    결혼 준비 즐겁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515 롯데 세븐일레븐 아시죠? 편의점 사업 잘 보고 해야겠어요. 어찌.. 2 미식가 2013/06/25 2,339
267514 5세아이 말더듬때문에.. 센터다녀와서 더 혼란스럽네요. 6 고민맘 2013/06/25 4,267
267513 헨리키신저가 NLL은 국제법을 위반한 불법이라고 말했군요. 2 미 국방장관.. 2013/06/25 915
267512 새대가리당은 진짜 국익에 관심없네요~ 12 ㅉㅉ 2013/06/25 1,285
267511 아오 저 끔찍한 고양이 울음 소리 41 애 우는 소.. 2013/06/25 15,781
267510 이런 머리스타일 하고싶은데 뭐라고 해야~(맥라이언) 2 .. 2013/06/25 2,964
267509 유치원서 수영장 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13 2013/06/25 1,306
267508 기성용은 좀 철이 없어 보여요. 44 ... 2013/06/25 17,486
267507 집에서 바퀴벌레 봤어요ㅠㅠ 4 ... 2013/06/25 1,452
267506 후우...장옥정 내일이 마지막 방송이네요... 2 ... 2013/06/25 1,802
267505 근데 한혜진은 콧구멍이 왜이리 들렸나요? 19 관찰 2013/06/25 13,678
267504 월드 먹방 구경하세요.. ... 2013/06/25 528
267503 왜 남자들은 사귀면서 '누나'라는 호칭을 안 쓰려고 할까요? 28 2013/06/25 20,606
267502 아들이 8살 연상인 여자와 결혼하겠다면 반대하시겠어요? 25 콩콩잠순이 2013/06/25 7,290
267501 조금 전에 이마트 갔다 왔는데... 2 슈슈 2013/06/25 2,156
267500 혹 곤드레 나물밥 좋아하시는 분 강추요 ^^; 3 코스트코.... 2013/06/25 3,277
267499 이명박보다도 못한 박근혜 4 샬랄라 2013/06/25 1,247
267498 중딩아이가 이제야 정신이 돌아왔는데요 13 엄마 2013/06/25 2,826
267497 노무현 가지고 물고 늘어지라고 또 일제히 지령 떨어졌나 보네요... 7 국정단? 2013/06/25 737
267496 결혼할 남자 만날때 아빠랑 보통아빠랑 반대되는 성품의남자를 만나.. 3 우울... 2013/06/25 1,367
267495 매실 5키로+올리고당 500그람 3 매실 2013/06/25 1,168
267494 홈쇼핑 보험 일 해보신분.. 2 .. 2013/06/24 654
267493 자기비하 잘하면서 또 남을 깔보는 성격은 뭘까요 39 저기 2013/06/24 7,417
267492 머리에 쥐나는느낌은 왜그럴까요? 2 너구리 2013/06/24 19,482
267491 과외와 학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심리 좀 알려주세요..^^ 5 2013/06/24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