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김

직장의신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13-05-21 23:14:56
직장의신이 마지막회네요
너무 아쉬워요
나름 정들려고했는데 ㅜㅜ
무정한의 경상도 사투리도 구수했는데
마지막회라니 ...보다가 헉 했어요
혜수씨 팬 되었네요 이번 드라마보구 ㅎㅎ
IP : 223.62.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
    '13.5.21 11:16 PM (118.37.xxx.204)

    저도요..원래 김혜수 좋아햇지만 더 좋아지네요.
    연기 정말 끝내주네요.

  • 2. ....
    '13.5.21 11:16 PM (121.133.xxx.199)

    ㅎㅎㅎ 경상도 사투리 안쓴거 같은데, 그래도 경상도 억양 완전 티났죠?

  • 3. 이번에..
    '13.5.21 11:16 PM (211.201.xxx.173)

    정말 몸사리지 않는 연기의 끝을 보여준 거 같아요. 멋진 미스김~~~

  • 4. ..
    '13.5.21 11:19 PM (219.254.xxx.34)

    재밌었어요. 마지막회까지 깔끔.

  • 5. 끝나다니
    '13.5.21 11:21 PM (211.244.xxx.11)

    꼭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랑 헤어진 것처럼
    서운하네요. ㅠㅠ

  • 6. ap
    '13.5.21 11:32 PM (223.62.xxx.34)

    간만에 아주 즐겁고 행복했는뎀
    저도 미스김 언니랑 헤어진 듯 서운 ㅠ

  • 7. am
    '13.5.21 11:50 PM (211.210.xxx.203)

    역시...김혜수 구나. 했네요.
    연기내공 무시못할거네요.
    김혜수정도면 중견배우정도 되죠?

  • 8. 얼굴없는 미녀
    '13.5.22 12:46 AM (210.106.xxx.193)

    저는 김혜수 데뷔부터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는데요;;;
    솔직히..다들 아시잖아요 그녀의 연기력은 논란 외의 수준이었어요(뭐래)
    얼굴없는 미녀 영화 나왔을 때..
    시놉은 참 매력적이었는데
    영화가 영화가...
    연출도 역부족이었거니와 김혜수 특유의 동동 뜨는...몰입을 방해하는 그 어떤...(그 영화 보신 분들은 아시지 싶습니다)
    그때 그랬죠...
    아..연기 생활이 몇년인데...이제는 연기력 늘 때도 되지 않나...그런데도 안되는구나...

    그리고 지금 미스김 보며...
    캐릭터화한 김혜수의 매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또래 배우중 연기의 한길을 간 이들이 많지 않죠? 오래오래 롱런하며 다양한 역할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길...

  • 9. 그러니까
    '13.5.22 2:50 AM (184.148.xxx.78)

    마지막에 장규직을 본사로 올려 보내려고 다시 나타났을까요?
    아니면 장규직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나타났을까요?

    전 그것이 궁금하다는~~~ ㅎㅎ

    정말 끝까지 깔끔한 드라마 ~~ 잘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046 맘X홀릭에서 봤네요ㅠㅡㅠ 39 맞춤법 최강.. 2013/05/22 17,586
255045 임시완..괜찮네요.. 10 jc6148.. 2013/05/22 2,574
255044 예전 MBC 드라마 <동이>-한효주가 장희빈의 그 숙.. 2 그럼.. 2013/05/22 2,606
255043 살다살다 월급 빼먹고 주는 회사는 처음. 2 .. 2013/05/22 1,883
255042 제사를 깜박--;; 1 어린 2013/05/22 2,002
255041 일베에 광고하는 기업 알려주세요 40 불매 2013/05/22 2,745
255040 지금 쿠데타 나면 저항할 국회의원 몇이나 될까요? 3 ... 2013/05/22 945
255039 드라마 장옥정 작가 대놓고 뻬끼네요,, 1 코코넛향기 2013/05/22 2,294
255038 아이가 미열에 토할거같다하고 미열이 있습니다 3 2013/05/22 1,173
255037 수박 추천이요 2 진짜 2013/05/22 869
255036 행복주택 이웃될 13억원 하이페리온 주민들 패닉 3 ... 2013/05/22 2,847
255035 서프라이즈에서 일루미나티 예언카드의 비밀 충격 3 이럴수가 2013/05/22 5,425
255034 유통기간 지난 시판 흑초 활용방법 없을까요? 1 흑초 2013/05/22 1,877
255033 올리브유로 계란프라이 하면 몸에 안좋나요? 7 딩동 2013/05/22 9,730
255032 포장 김치 안에 빨간 실 8 notsci.. 2013/05/22 1,306
255031 윤창중사건을 같이 신고한 주미문화원 여직원의 복직청원합니다 8 참맛 2013/05/22 2,307
255030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 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9 쿠커티 2013/05/22 5,305
255029 뜬금없는 문자 어떡할지 조언 좀.. 9 ... 2013/05/22 3,635
255028 배고프고 뭔가 먹고싶네요..참아야.. 8 괴롭 2013/05/22 1,291
255027 가방 좀 골라주세요~ 1 브릭스 2013/05/22 1,013
255026 쓴글 다 날라간거 다시썼어요 11 무서워요 2013/05/22 2,186
255025 뉴스킨 알투 드셔보신분~~~~^^ 2 비니유 2013/05/22 2,510
255024 저희집 등본에 아는 사람 이름이 갑자기 올라와 있습니다;;;뭐죠.. 5 엥?????.. 2013/05/22 6,288
255023 우리나라 가족제도에서 결혼생활을 해보니 동거가 낫겠더라 39 ㅇㅇ 2013/05/22 6,013
255022 "손버릇 나쁘다"며 알몸수색… 속옷도 못입게 .. 2 참맛 2013/05/22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