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김
너무 아쉬워요
나름 정들려고했는데 ㅜㅜ
무정한의 경상도 사투리도 구수했는데
마지막회라니 ...보다가 헉 했어요
혜수씨 팬 되었네요 이번 드라마보구 ㅎㅎ
1. 해피
'13.5.21 11:16 PM (118.37.xxx.204)저도요..원래 김혜수 좋아햇지만 더 좋아지네요.
연기 정말 끝내주네요.2. ....
'13.5.21 11:16 PM (121.133.xxx.199)ㅎㅎㅎ 경상도 사투리 안쓴거 같은데, 그래도 경상도 억양 완전 티났죠?
3. 이번에..
'13.5.21 11:16 PM (211.201.xxx.173)정말 몸사리지 않는 연기의 끝을 보여준 거 같아요. 멋진 미스김~~~
4. ..
'13.5.21 11:19 PM (219.254.xxx.34)재밌었어요. 마지막회까지 깔끔.
5. 끝나다니
'13.5.21 11:21 PM (211.244.xxx.11)꼭 함께 일하던 동료들이랑 헤어진 것처럼
서운하네요. ㅠㅠ6. ap
'13.5.21 11:32 PM (223.62.xxx.34)간만에 아주 즐겁고 행복했는뎀
저도 미스김 언니랑 헤어진 듯 서운 ㅠ7. am
'13.5.21 11:50 PM (211.210.xxx.203)역시...김혜수 구나. 했네요.
연기내공 무시못할거네요.
김혜수정도면 중견배우정도 되죠?8. 얼굴없는 미녀
'13.5.22 12:46 AM (210.106.xxx.193)저는 김혜수 데뷔부터 지금까지 계속 보고 있는데요;;;
솔직히..다들 아시잖아요 그녀의 연기력은 논란 외의 수준이었어요(뭐래)
얼굴없는 미녀 영화 나왔을 때..
시놉은 참 매력적이었는데
영화가 영화가...
연출도 역부족이었거니와 김혜수 특유의 동동 뜨는...몰입을 방해하는 그 어떤...(그 영화 보신 분들은 아시지 싶습니다)
그때 그랬죠...
아..연기 생활이 몇년인데...이제는 연기력 늘 때도 되지 않나...그런데도 안되는구나...
그리고 지금 미스김 보며...
캐릭터화한 김혜수의 매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또래 배우중 연기의 한길을 간 이들이 많지 않죠? 오래오래 롱런하며 다양한 역할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길...9. 그러니까
'13.5.22 2:50 AM (184.148.xxx.78)마지막에 장규직을 본사로 올려 보내려고 다시 나타났을까요?
아니면 장규직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나타났을까요?
전 그것이 궁금하다는~~~ ㅎㅎ
정말 끝까지 깔끔한 드라마 ~~ 잘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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