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만들어 놓고 차려입을 일이 있어서 옷 사러 다녀왔는데요,
입는 것 마다 척척 맞고 다~ 보기 좋아서 고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어머! 감탄하며 가까이 들여다보니 아 얼굴이 칙칙~한것이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깨끗한 몸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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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만들어 놓고 나니 옷 차려 입기가 귀찮네요
아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3-05-21 22:36:57
IP : 125.128.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3.5.21 10:38 PM (125.128.xxx.193)의욕 상실하고 돌아왔어요..^^ 있는 옷이나 세탁해 입고 가야지 싶기도하고
그래도 올해는 내년 보다 젊은 시절이므로 또 옷을 더 찾아볼까도 싶고요.2. ...
'13.5.21 10:41 PM (211.234.xxx.244)이거슨 자랑글?
부러워용~~~3. 그래도
'13.5.21 10:41 PM (1.240.xxx.142)부럽네요~~뭐든 척척 어울리신다니~~
4. ..
'13.5.21 10:47 PM (110.14.xxx.9)넘 하네유 자랑질 ㅠㅠ
5. 이것은 뭘 걸쳐도
'13.5.21 10:51 PM (124.5.xxx.172)잘 어울릴 거이라고 하는 야그ㄷㄷㄷㄷ
6. 흐흐흐
'13.5.21 11:00 PM (125.128.xxx.193)몸을 다듬어 놓고서야 아~ 문제는 얼굴이었구나!!를 깨달았어요.
얼굴 작고 이쁜게 최고예요. 옷으로 몸은 커버 되는데 얼굴은! 얼굴만은 아니되네요.
오히려 언밸런스 하달까? 얼굴의 못남에 더 집중하게 되나봐요. 자주 가는 샵 샵마는 성형을 권하기도ㅡㅡ.
아마존 같이 벗고다니는 사회였다면 덜 억울했을텐데!!7. ..
'13.5.22 12:08 AM (218.38.xxx.97)몸을 만들어 놓고 나니 옷 차려 입기가 귀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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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다구요?
귀찮대.
옷 차려입지 않아도 충분히 멋져요도 아니고
뭘 걸쳐도 멋있으니 뭘 고를지 귀찮대..
히야.........이 오만한 표현이라니.
부럽다..
당신이 진정 갑!8. 하우
'13.5.22 2:18 AM (211.246.xxx.70)몸을 어떻게 만드셨어요?
비결을 알려주시면 얼굴이 환해질거에요.9. 운동
'13.5.22 1:01 PM (125.128.xxx.193)바빠서 간식 챙길 시간이 없어서 밥은 하루 두끼 먹고요 주중에 한시간씩 서너번 요가 겸 스트레칭했어요. 스트레칭도 열심히하면 땀나거든요.. 하체 비만이라 모관 운동 마지막 마무리로 꼭
챙겨했구요. 그런데 피로해서 그런지 피부가 칙칙해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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