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피부과 레이저 시술땜에 피부과 갔었거든요. 레이저 받고 나서 햇빛가리려고 마스크를 쓰고 택시를 잡는데 대체 몇대가 승차거부를 하는건지;;;
피부과가 외진곳에 있고 도심지로 나가는 방향이어서 거기 지나가는 택시가 승차거부를 할 이유가 없는곳이었거든요.
게다가 웃긴게 승차거부하며 지나가면서도 제 얼굴은 빤~히 쳐다보며 지나가대요. 마스크쓰니까 무슨 전염병이라도 걸린사람인줄 알았나. 정말 이런경우 첨이라 엄청 황당했어요.
택시기사들이 그렇게 사람 가리면서 태우는줄 첨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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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들 사람 엄청 가려가며 태우나봐요?
헐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3-05-21 19:07:23
IP : 211.234.xxx.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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