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된 아기를 어린이집 맡긴지 두시간만에 뇌사상태가 되었다는데요..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데요...6개월이면 집에서도 조심스러운 나이같은데 여러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엔 최소 아이가 만 한살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6개월된 아기를 어린이집 맡긴지 두시간만에 뇌사상태가 되었다는데요..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데요...6개월이면 집에서도 조심스러운 나이같은데 여러 아이들이 생활하는 시설엔 최소 아이가 만 한살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원칙적으로 하자면... 3살은 되어야하죠.... 36개월 지나야 아이가 적응하는데..
형편이 서로 안되다 보니 생후 백일도 안된 아기도 맡기고 하는거겠죠...
그게 참..주변에 아이 낳고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보니 그게 안 되더라구요..........
이런 문제는 터질때마다 뭔가 다른 대책이나 제도가 만들어져야 한다. 로 밖에 귀결이 안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1살이던 3살이던 6개월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아무리 형편이 그래도 그 나이면 엄마 품에서도 조심스런 나이잖아요,,,고개도 겨우 가눌 정도 아닌가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사실 개인적 영역이 더 크긴 한데...무한정 나라에서 다 책임질 수도 없고 가정내 보육에 대한 지원으로 나가야지 이 부분을 공공영역으로 끌어들이는 건 좀....
원글님 말처럼 가정내 보육에 대한 지원으로 나가야 하는게 맞다고 봐요
얼마전 tv에서 보았는데 어느나라인가?
나라는 모르겠는데 만 3세까지는 엄마든 아빠든 육아휴직을 제대로 쓸수 있게 해서
아이를 집에서 돌보는걸 원칙?으로 한다더군요..
아빠도 두달은 무조건 육아휴직으로 쉬어야 한대요..
강제적으로 쉬어야 한다니~정말 좋은 나라다 생각했어요..
우린 법적으로 보장된 3개월도 엄마임에도 쉬기 힘든데..
어쨌든 애기 넘 안됐어요 ㅜㅜ
그 뉴스 보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요즘 임신을 준비하는 터라 남의 일 같지가 않더라구요.
우리도 법적으로 무조건 1년까지는 휴직이 되었음 좋겠네요. 다행히 저희 회사는 육아휴직에 눈치 주지는 않아서 많이들 휴직을 하긴 하는데, 문제는 복직 후에 다들 그만 둬버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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