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견학 간식은 멀로 해야되나요?

소닉 조회수 : 3,375
작성일 : 2013-05-21 16:09:12

다음 주에 어린이집에서 피자체험견학 가나봐요..

9시 40분 출발이고 점심은 도착해서 피자 만들고 스파게티 만들어서 먹는대요..

통지서에 간식이랑 음료수 준비라고 써있던데...

김밥을 싸야되나요?

점심은 먹는다니..김밥은 애매하고..

제가 막 설레어서 키톡에 올라온 레고 도시락...쇼핑몰 찾아다니고..하다가요

그냥 도넛이나 샌드위치... 쥬스 싸서 보내면 되나?싶어서요..

선배어머님들~ 알려주세요~^^

 

IP : 175.211.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1 4:10 PM (39.7.xxx.106)

    보통은 그냥 과자 보내요..과자 먹이고 싶지 않으심 과일이나 그런것..근데 다른애들.거ㅏ자 먹으면 먹고싶겠져

  • 2. ..
    '13.5.21 4:11 PM (175.211.xxx.171)

    쥬스 과자 과일...

    애들은 과자 쥬스 제일 좋아해요.
    건강식 이런건 인기 없더라고요.

  • 3. 그냥
    '13.5.21 4:25 PM (121.100.xxx.136)

    거창하게 하지마세요. 점심안먹어요.
    과일이나 음료수 작은과자한봉지면 충분해요

  • 4. ...
    '13.5.21 4:26 PM (61.33.xxx.133)

    점심은 준비안하시고 과자랑 음료수 하나 보내시면 되겠네요.

    평상시에 과자 안주지만 견학이나 소풍갈때는 하나씩 사주거든요. 다른 애들 과자 싸오는데 먹고 싶어서 쳐다보고 달라고도 못할까봐. ^^;
    아직 어려서 도넛이나 샌드위치까지 싸주실 필요 없고, 과자 한두개, 음료수 하나 정도면 충분할거에요.
    고민되시면 어린이집 선생님께 처음이라 좀 알려달라 문의하시면 자세히 알려주실거에요~

  • 5. ㅁㅁㅁ
    '13.5.21 10:51 PM (58.226.xxx.146)

    밥으로 먹을 점심도시락은 안가지고 가는 견학이네요.
    샌드위치도 먹을 틈이 없어요.
    도넛은 과자대신 간식으로 보내셔도 될 것같고요.
    만든걸 점심으로 먹는거니까 거창한 간식 먹을 배가 없어요.
    차 타고 돌아와야 하는거라 과식하면 토하기도 하고 아이가 힘들어요.
    예쁜 점심은 나중에 점심 지참해야 한다고 명시된 소풍 때 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87 좌파였던 서경석 목사가 왜 지금 보수가 되었나? 8 ..... 2013/08/03 2,927
281286 초3 생일선물(여) 1 .. 2013/08/03 1,351
281285 실먼지처럼 생긴 벌레가 무슨벌레인가요? 8 이상한 벌레.. 2013/08/03 8,317
281284 삶이란 무엇일까요..? 14 그냥 2013/08/03 2,891
281283 카레보관 방법 알려주세요 3 지금끓고있음.. 2013/08/03 12,549
281282 가구공단 갈만한 데가 어딘가요 2 ㄷㄷㄷ 2013/08/03 1,287
281281 여보~~여름 휴가 가자^^ 2 속상해 정말.. 2013/08/03 1,891
281280 too posh to push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요? 3 도와주세요 2013/08/03 1,941
281279 서울에서 부산여행 가는데요. KTX or 승용차? 17 여행 2013/08/03 11,184
281278 제가 담근 오이지 너무 맛있어요 11 오렌지 2013/08/03 4,512
281277 좋은 노래 소개좀 시켜주세요. 3 좋은 2013/08/03 1,145
281276 매실담은게 큰일 났어요. 4 어머나 2013/08/03 2,958
281275 걸렸다,옥시! 4 캡틴하록 2013/08/03 2,649
281274 집에서 조개구이 어떻게 해먹죠????? 1 초보 2013/08/03 7,401
281273 작고 빨간개미가 물어요. 2 개미 2013/08/03 4,672
281272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 싶은 것들 있으신가요? 59 자하리 2013/08/03 13,212
281271 후레아 치마하나만 봐주세요^^ 9 .. 2013/08/03 2,013
281270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3 프리미엄 2013/08/03 2,854
281269 옥심많은 시어머니 1 ... 2013/08/03 2,560
281268 봉준호, 역시 노련한 이야기꾼이었다 샬랄라 2013/08/03 1,493
281267 잠도 안오고해서 큰청과시장 2 조곤조곤 2013/08/03 1,825
281266 레미제라블..눈물이 계속 나요. 3 .. 2013/08/03 2,165
281265 아주 가끔씩 음식할때 그분이 오실때가 있어요. 1 .... 2013/08/03 1,761
281264 지금 제주도예요~ 제주시에만 있을건데...뭘 사와야하나요? 14 지금 2013/08/03 3,129
281263 속어>인수분해당했다? 1 무슨 뜻인가.. 2013/08/03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