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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남편어떤가요?

딸기맘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3-05-21 15:32:18

글 펑할께요...

혹 아는이가 볼까봐서요...댓글다신분들 감사해요~~~

IP : 1.254.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5.21 3:37 PM (1.254.xxx.60)

    이어서 다시~
    사실 남편은 홀시어머니에장남이라 어머니일이라면 버선발로나가는사람이라 속으로의불만이 그자리에서 곰살맞게하지않는행동이나온것같네요 ㅠ
    고민은요ᆞ남편이엄청강직한성격인데 그후로지금까지 집에와도 아예저녁은먹질않고 아침에도안먹고쌩하니나가버립니다ᆞ어제밤엔전화도꺼놓더니새벽3시반에나왔구요~이러다저불같은성격에무슨일생길까염려스럽네요ᆞ대체무슨생각인건지답답하네요

  • 2. 원글
    '13.5.21 3:44 PM (1.254.xxx.60)

    남편땜에신경곤두서서 칠순이란나이에절에다올린것도 이제생각나네요~좀빠르긴한거죠?남편말론 니가제사지내는것도싫어하니 엄마가이절에제를올리기로한거라하네요ᆞ
    친정에는무뚝뚝하긴하지만 할도리는하는편이에요

  • 3. 원글
    '13.5.21 3:49 PM (1.254.xxx.60)

    초등전에아버님돌아가셔서 유독어머님생각하는게깊어요ᆞ오죽하면피로연날 ㅅᆞ

  • 4. 원글
    '13.5.21 3:51 PM (1.254.xxx.60)

    신행가는길에 어머니붙잡고 우리어머니불쌍해서어떡해하고 운사람입니다
    기가세서넘말안듣고 내행동만잘못됐다하고몇일피를말릴것같네요ᆞ화나면대화를할줄모르고 늘 이런식이네요ㅠ

  • 5. 원글
    '13.5.21 5:06 PM (1.254.xxx.60)

    울남편이나쁜전력이있어서더걱정이네요ᆞ그때(한4년전쯤)Tv보다사소한걸로싸웠는데 상을엎고제멱살을잡았네요 (주말인데밥먹기전 사장전화를받고기분이안좋아져있었어요) 이일로그날집에안들어오더니(?) 바로이혼서류를내밀더군요ᆞ그때혼이나가서 울고불고했던기억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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