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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거슬리는것 두가지

..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3-05-21 15:30:39

직장의 신에서 장규직이 미쓰김한테 반말하고 소리치는 말투.

팀장이면 저따구로 싸가지없이 말해도 되는지 드라마 볼때마다 궁금해져요.

 

"눈밑 애교살"

원래 이런말이 있었나요? 언제부터 생긴말인지, 50이 낼모레인데 저 어렸을때 저런말은 없었거든요.

동안열풍덕에 성형외과에서 만들어붙인 말이 아닌가싶은데 볼때마다 참 거슬려요.

IP : 70.68.xxx.2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21 3:33 PM (218.238.xxx.159)

    잘웃으면 원래 눈밑에 도톰한 살이 붙어요. 그래서 호감이 가고 동안처럼 보이구요
    그냥 그걸 눈밑애교살이라고 하고 수술로 이쁘게 보이고자 하는건데 뭐가 그리 거슬리실까요...

  • 2. ..
    '13.5.21 3:35 PM (70.68.xxx.255)

    어떤부위를 칭하는지 저도 알고는 있는데 애교살이란 말이 자꾸 다른말을 연상시켜서 거슬리나봐요.
    조갯살 ^^;;
    그리고 제가 애교라는 단어도 좀 싫어하는 성향이라 ㅎㅎ

  • 3. 그건
    '13.5.21 3:47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님 취향인거구요. 조갯살을 연상하는 님이 독특하네요...
    그냥 이쁜 모양새인가부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 4.
    '13.5.21 4:17 PM (211.106.xxx.243)

    중2병 남자사람 여자사람 딸바보,,이거 일본어에서 파생된 유행어같던데 듣기싫어요
    그리고 일부러 무례하게 쓰는 '아줌마'란 단어 듣기 싫어요 그냥 일상에서 쓰는 투가 아니고 일부러 여자를 깍아내리는 그 연령에게 욕먹이려고 쓸때는 굉장히 보기 안좋더라구요
    눈밑 얘교살은 전혀없던 말이기보다 이거저거 끌어다가 성형계(?)에서 만든말인거 같긴해요 지칭할 필요가없는 부위이기도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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