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사, 인견, 피그먼트 등 감촉 질문요

해떴다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3-05-21 15:01:12
여름 다가오면 침구소재로 여러가지 많이 나오던데
아사니 인견이니 피그먼트니 뭐가뭔지 잘 모르겠어요.
써보신 분들 어떠세요? 여름이불로
추천해주실만한 소재는 어떤게 가장 좋은가요?
IP : 180.71.xxx.2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1 3:03 PM (116.126.xxx.142)

    아사는 구김이 많이 갈거 같고
    인견이 최고죵
    피그먼트 울집에 있는데 안 시원해요 더워요

  • 2. ..
    '13.5.21 3:04 PM (1.244.xxx.23)

    저는
    아사, 인견은 열대야에나 덮고(깔깔하고 시원한 느낌)
    보통은 피그먼트 얇은거 덮어요. (자주빨면 해지긴하지만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 3. ,,
    '13.5.21 3:05 PM (72.213.xxx.130)

    인견이 레이온 인가요, 아님 실크인가요?

  • 4. 여름엔 인견
    '13.5.21 3:07 PM (211.201.xxx.227)

    까끌까끌해서 찐덕한 여름에 달라 붙지도 않고 괜찮아요.

  • 5. 피그먼트젤시러
    '13.5.21 3:08 PM (59.9.xxx.232)

    피그먼트 먼지 많이 나요

  • 6. 저도 피그먼트는 별로
    '13.5.21 3:09 PM (119.197.xxx.71)

    포근한걸 좋아해서 여름엔 얇은 아사 차렵으로 덮어요.
    뭐라도 덮어야 자는 스타일이라서 ^^
    아사는 아주 부드럽고 얇고 연한? 면입니다.

  • 7.
    '13.5.21 3:10 PM (211.211.xxx.43)

    인견은 원재료가 나무인 느낌은 실크같아 인견이라 하지요. 레이온 맞구요.
    제일 시원한 건 인견. 몸에 거의 달라붙지 않지요.
    아사, 피그먼트는 살짝 포근한 느낌. 차가운 거 싫어하는 분들은 좋아할만한 느낌입니다.

  • 8.
    '13.5.21 3:23 PM (203.238.xxx.24)

    인견이 제일 시원한데 찬 느낌이 싫고 약간 포근한 거 좋아하면 아사나 피그먼트 추천이요
    인견도 자꾸 빨아주면 부드러워져요
    나무에서 추출한 원료고 매끈한 실이라 먼지가 안 나 아토피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피그먼트는 시원하지도 않고 빨리 헤져요
    아사도 튼튼하지는 않은 천인데 한장 덮고 자기는 괜찮은 편입니다

  • 9. 해떴다
    '13.5.21 3:48 PM (180.71.xxx.242)

    옹 감사해요. 종합하니 피그먼트는 사지 말아야겠네요.^^

  • 10. 아이미미
    '13.5.21 4:25 PM (115.136.xxx.24)

    제가 사용해본 바에 따르면
    아사는 아주 얇고 부드럽던데요. 저희집은 차렵이불이 아사에요.. 그래서 여름엔 안덮어요

    인견은.. 좋은 인견은 거칠지 않고 시원해요.. 차가울 정도..
    하지만 그 촉감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
    인견을 덮고 잘 만큼 여름밤이 덥지도 않구요.. 울 동네는 열대야가 잘 없어서..

    전 개인적으로 얇은 피그먼트가 여름이불로 젤 좋아요
    몇년 썼는데 헤지지 않았어요. 자주 안빨아서 그런가 -_-;;
    올록볼록하니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서 여름이불로 괜찮아요.
    빨수록 보드라와 지기도 하구요

  • 11. 아이미미
    '13.5.21 4:26 PM (115.136.xxx.24)

    열대야가 심한 지역이거나 더위를 심하게 타는 사람이라면 인견이 젤 좋은 거 같아요.

    저처럼 열대야가 없는 지역이거나 더위를 안타는 사람이라면.. 피그먼트가 낫지 않을까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440 패션잡지추천해주세요... 3 한세련 2013/07/04 1,074
270439 다 귀찮네요... 3 DD 2013/07/04 817
270438 엄마의 사회생활이 아이의 사회생활? ........ 2013/07/04 706
270437 열무김치국수 맛있는 하는 법 알려주세요~ 2 저녁먹을래요.. 2013/07/04 1,097
270436 저희 딸 이름 좀 골라주세요. ^^ 10 동글이 2013/07/04 1,164
270435 아파트 앞베란다 샷시 안하고 사시는분 어떠세요 20 ... 2013/07/04 4,170
270434 예쁜티셔츠 어디갈까요 2013/07/04 837
270433 아이폰5 사신분.. 2 사고싶다 2013/07/04 738
270432 은행 다니시는 분중에 9 2013/07/04 1,269
270431 헬스 복장 ㅡ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7 복장 2013/07/04 1,600
270430 아!... 베란다가 이리 좋은건줄 몰랐어요 46 존재의 이유.. 2013/07/04 19,749
270429 어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짱변이 엄마한테 보낸 문자들 7 목소리 2013/07/04 2,474
270428 중1재밌는책추천바래요 2 중딩맘 2013/07/04 603
270427 아, 부럽네요 극복할수없는 신체. . . 4 , , , 2013/07/04 1,653
270426 환불 받아야할까요 포기해야 할까요... 8 맘약한소비자.. 2013/07/04 2,041
270425 독도 관련한 국정원의 태도... 6 ... 2013/07/04 590
270424 의성마늘이 비싼가요?장터마늘 참 비싸요. 7 금칠마늘 2013/07/04 1,239
270423 어머니가 무좀인데요. 어떤 치료가 좋을지.. 5 토끼 2013/07/04 1,462
270422 24평 방3개 도배장판 어느정도 드셨나요? 5 ... 2013/07/04 14,718
270421 아이가 시험에 대해 긴장을 많이 하는데요 1 중1학부모 2013/07/04 547
270420 저 자랑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11 팔불출 2013/07/04 1,739
270419 호텔예약 확인 메일을 받았는데... 2 ?? 2013/07/04 1,194
270418 갑상선 동위원소 치료 앞두고 있어요. 3 ... 2013/07/04 3,413
270417 아이 명의 적금..증여세 12 에구 2013/07/04 5,917
270416 새우튀김 6개...치킨...저녁으로 또 뭐가 있으면 좋을까요~~.. 11 2013/07/04 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