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마치고 20분정도 걸어가면 헬스장이고..
옷갈아입고 일단 찜질방에서 30분정도 자면서 땀을 흠뻑흘려요..
그뒤부터 빠른걷기, 스트레칭하고 덜덜이하고..
씻고 나와 집에오면 넘 개운하고 좋아요. 그런데 운동이 되는지 싶다가도..
반신욕하듯 몸도 따뜻해지고 좋구나 싶은데..
헬스장 찜질방에서 땀빼는것도 운동이 되는것인가요??
직장마치고 20분정도 걸어가면 헬스장이고..
옷갈아입고 일단 찜질방에서 30분정도 자면서 땀을 흠뻑흘려요..
그뒤부터 빠른걷기, 스트레칭하고 덜덜이하고..
씻고 나와 집에오면 넘 개운하고 좋아요. 그런데 운동이 되는지 싶다가도..
반신욕하듯 몸도 따뜻해지고 좋구나 싶은데..
헬스장 찜질방에서 땀빼는것도 운동이 되는것인가요??
땀빼는 것은 염분기와 수분을 배출하는 것이지 운동은 아니에요.
인체에 수분이 거의 대부분이니 수분이 배출되면 날씬해지고 일시적으로 개운한 것 같지만
운동해서 근육을 키우는 것과는 다른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요.
그리고 순서도 잘못되었네요.
스트레칭, 근육운동 , 유산소 스트레칭, 사우나..
이렇게 바꿔야해요.. 그래야 운동효과가 나옵니다.
그렇군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운동있으신지요.. 빠른걷기는 무슨운동으로 들어가나요?
걷기는 당연히 빠르던 느리던 유산소지요.. ;;;;;;;;;;;
헬쓰다니시면 거기 기구들 있잖아요. 그 기구들을 이용해서 하는 운동들이 무산소 근육운동들이에요.
그런데 헬쓰라면 처음에 이렇게 저렇게 운동하라고 안갈쳐주나요? 아무리 허접이라도 갈쳐줄텐데요..
게다가 사우나 시설있는 정도면 꽤 큰 곳일텐데요..
코치를 붙잡고 지금이라도 운동순서.. 운동방법 배우세요..
달달 볶아서라도 배우면서 혼자 해보세요..
저는 몸을데운후 운동하는것도 좋을것같은데
한번도 그래본적은 없지많 요
요즘 핫요가도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
그리고 걷기는 유산소운동입니다
근력운동후 하는거 맞습니다~^^
핼스장까지 걸어가신다니.. 워밍업은 안하셔도 될꺼고 스트레칭 하시고 근력운동하세요....
그리고 유산소 운동..
사우나는 피부에 안좋다던데.. 유산소 운동 빡시게 하면 땀이 뻘뻘나서.. 사우나 저리 가라! 임돠
이제부터 운동을 할거야 하고 몸을 슬슬 시운전하게 하는게 워밍업이지 억지로 수분을 쥐어짜는 사우나가 워밍업은 아닙니다 코치 붙들고 꼭 기본을 배우세요...
네네 헬스장이 대학가에 있어서 젊은피들이 많아서요.. 그냥 머쓱하기도해서 좀쉬다가 운동한다 생각하고
걷기하고 풀고 오거든요.. 트레이너 가르쳐주긴했는데 다닌지 오래되어서그런지 그냥 인사만하고 다녔네요^^;
워밍업 할 시간이 정 없을땐 사우나라도 하라고 들었어요.
아 그렇군요.. 제가 직장과 헬스장이 좀 빨리걸으면20분정도 걸리거든요~
안하고있는게 근력운동인것같아요. 근력운동을 하려고노력해야겠네요.. ^^*
헬스장다닌지 5달정도인데.. 4kg 정도 감량했어요.. 좀느린가요?
4키로 감량한 것은 잘하셨는데요.
인바디 해주잖아요. 5개월이면 중간에 한두번 인바디 체크 했을건데요.
인바디 측정 결과를 보세요. 근육량이 늘었는지요.
근육량이 늘고 무산소 운동 (근력운동)을 많이 하셨으면 체중감량은 안되었어도
- 오히려 늘기도해요- 바디가 전체적으로 슬림해 지면서 옷 칫수는 줄어들었을 것이구요.
몸의 탄력도 늘었을 것이고, 기초체력이 많이 올라갔을 거에요.
인바디 측정 해보세요.
근력운동이 핵심이에요. 근육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운동효과는 달라진답니다.
헬스는 근육운동하러 다니는데지
슬슬 걷거나 러닝머신만 할거면
공원 도는 거랑 차이가 없죠.
그러게요.. 제가 헬스장을 갔던 이유는 추운겨울에 퇴근해 집에서씻고 한겨울을 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냉방병까지 있어서 몸이 냉한데 찜질방에서 20분정도만 있어도 땀구멍이 열린다고 해야하나 체질이 바뀌는 느낌처럼 너무 편하고 힘들고 지친몸이 추스려져서 너무 좋았어요. 비오고 눈오고 바람불면 운동장 못돌기는 일쑤고.. 학생들상대로 3달+1달에 십만원하는 저렴한곳이라 그냥 운동위주가 아닌 쉼터위주로 다니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다니다보니 살도 빠지고 운동도 조금하고싶고 해서 질문올렸네요..
조언주신 님들 너무 감사드리고요~ 아직도 우울증을 벗어나지 못하고 또 이렇게 헤매고있네요. 그래도 많이 행복하다는것 느끼는 요즘입니다. 82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8709 | 예물 다이야반지 5 | *** | 2013/06/30 | 2,750 |
268708 | 얼음 갈아지는 믹서 추천해주세요. 7 | ... | 2013/06/30 | 2,893 |
268707 | 김소희셰프 요리방송 되게 괜찮네요 5 | bodybu.. | 2013/06/30 | 4,113 |
268706 | 이중·삼중 '안전장치'.."독립성은 공영방송의 핵심&q.. | 샬랄라 | 2013/06/30 | 321 |
268705 | 초파리가 화장실에만 있어요 OTZ (좀 비위상하는 글입니다) 4 | 갈매기살 | 2013/06/30 | 4,900 |
268704 | 축의금 정도 질문드려요. 4 | 고민 | 2013/06/30 | 1,256 |
268703 | 관자놀이가 푹꺼졌는데 어쩌죠? 1 | o | 2013/06/30 | 1,593 |
268702 | 그것이알고 싶다 -하지혜님을 보니 돌아가신.. 1 | 유전무죄 | 2013/06/30 | 1,650 |
268701 | 잠을 잘 때 너무 깊은 잠에 빠져들어 1 | .. | 2013/06/30 | 936 |
268700 | '한겨레 1면' 사진 왜 SNS에서 확산되나 봤더니.. 2 | 샬랄라 | 2013/06/30 | 2,361 |
268699 | 외국영화보면 콘솔위에 접시 세워놓는거요 4 | 접시데코 | 2013/06/30 | 2,321 |
268698 | 이번 방학에 학원들 끊어도 될까요? 3 | 5학년맘 | 2013/06/30 | 1,546 |
268697 | 카메라 추천 부탁드려요. 3 | ay | 2013/06/30 | 600 |
268696 | 누구 좋아한다는 건 참 힘들어요 7 | .... | 2013/06/30 | 2,546 |
268695 | 오늘 저녁 어떤거 드실꺼에요?? 25 | 덥다더워 | 2013/06/30 | 3,443 |
268694 | 도대체 얼마나 벌어야 풍족할까요.. 13 | 물가 | 2013/06/30 | 8,106 |
268693 | 비만, 운동으로 수영 어떤가요? 13 | 111 | 2013/06/30 | 4,028 |
268692 | 복강경 수술후 실밥 오늘 뽑았는데 수술흉터연고 좋은것 좀 알려 .. 2 | ... | 2013/06/30 | 5,900 |
268691 | 괜찮은 짝퉁 타조백 1 | 아하핫 | 2013/06/30 | 1,393 |
268690 | 정말 혼란스러워요 이혼후 44 | 낳아야되나요.. | 2013/06/30 | 20,990 |
268689 | 55세에 은퇴해서 95세까지 산다면 10억이 13 | 필요한가요?.. | 2013/06/30 | 5,118 |
268688 | 도깨비방망이로 빙수만들어보셨어요? 4 | 도와주세요 | 2013/06/30 | 2,470 |
268687 | 캐리어형 캐디백 ...써보신 분~계세요? 1 | 궁금해요~ | 2013/06/30 | 784 |
268686 | 아이들 공부할 때 노트정리하면서 공부하나요? 15 | 고딩맘 | 2013/06/30 | 2,349 |
268685 | ㅇㄴ제분 사모님 돕기 7 | ... | 2013/06/30 | 3,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