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피곤한 사람은 이런 사람 ㅜㅜ
1. ㅇㅇ
'13.5.21 2:01 PM (219.249.xxx.146)피곤하다...는 말에 얼마나 많은 해석이 가능하겠어요.
그냥 자기랑 안맞으면 피곤한거죠.2. 2번
'13.5.21 2:30 PM (126.246.xxx.250)2번 반대로 무심한 척 하면서 독설 퍼붓고
상처받았다 하면
농담인데 뭘 그래
하며 피말리는 사람도 있어요
태생이 심술궂은 사람들요.
여린 사람들만 골라가며 괴롭히더라구요
근데 원글은 진짜 피곤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안 좋은 성격 다 늘어 놓은 거 아니에요?
추리느라 원글님이 더 피곤하시겠네..허허3. 아...
'13.5.21 2:39 PM (210.102.xxx.9)읽어 내려오면서
난 해당없어... 이러다가
8번에서 똭 걸리네요. 저 팔랑귀예요. 이건 제 자신도 피곤해요.4. ....
'13.5.21 2:44 PM (218.154.xxx.87)저도 깔끔떠는 성격때문에 제 자신이 피곤해요.
5. ..
'13.5.21 2:45 PM (72.213.xxx.130)저 아래 분의 남편은 피곤하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내분이 도와주지 않아도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말이죠.
6. ...
'13.5.21 2:59 PM (59.5.xxx.202)원글님께 동감합니다.
무심한 척 하면서 독설 퍼붓고
상처받았다 하면 농담인데 뭘 그래 하며 피말리는 사람도 있어요
태생이 심술궂은 사람들요.
여린 사람들만 골라가며 괴롭히더라구요. 222222227. 흠
'13.5.21 3:46 PM (220.126.xxx.152)저 3 번이요, 가끔 속으로 부글부글해요.
뛰어난 사람에 대한 질투가 다스리기 제일 힘들어요, 넘사벽이라 포기해야 하는데 ㅠㅠ8. 봄봄
'13.5.21 10:18 PM (223.33.xxx.68)어휴~~원글님땜에 로긴했어요.
요즘 제 주위에 얼쩡거리는 이웃사람과 딱 일치해요..ㅜㅡ
진짜 피곤해요..이런 사람... ㅠㅠ
저처럼 싫은소리 모진말 거절 못하는 사람들을 귀신같이 알아보고 다가오는거같아요.
어찌 끊어야할지... ㅜㅡ 다신 안볼수도 없고... 날마다 고행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