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 3학년 아들

걱정맘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3-05-21 12:38:34
힘들어요..공부 정말 안시키는데도 좀 하라하면 짜증내고 금방 집중해서 할 걸 이거 참견..안놀아주던 동생까지 건들여가며 10분이면 끝날껄 3~40분 걸리네요..그러니 지는 힘들고..엄마인 제가 봐서는 금방 끝날껀데 저러고 힘들다 하니 화나고..
늘 그렇습니다. 그래도 3학년 되니 많이 나아졌어요..그간 전 정말 악독엄마가 됬구요..ㅠㅠ
시험공부 하면 점수는 잘 나오는 편이지만..할 것 같은 아이가 이 점수라 다들 실망분위기에요
선생님도..엄마인 저도..
놀며 떠들며 장난치는 애들 성적이 더 잘 나오는편
시험도 쉽더만..틀려왔더라구요..ㅠㅠ
몰 어떻게 해줘야 할지 걱정이네요
크면 나아지는건가요??
IP : 175.213.xxx.10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은
    '13.5.21 12:40 PM (118.222.xxx.82)

    3학년때 님 아이만큼 많이 하셨나요 공부??

  • 2. 답답해
    '13.5.21 1:10 PM (112.158.xxx.49)

    바꾸기 힘든것 같아요. 성향같기도하고요.
    기질적인것 같긴한데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64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526
300163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1,007
300162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3,040
300161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937
300160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701
300159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329
300158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653
300157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799
300156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714
300155 분당쪽에 내일 하는 식당 있나요? ... 2013/09/18 1,361
300154 아빠 팔 한쪽이 퉁퉁 부으셨어요. 5 초겨울 2013/09/18 1,415
300153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763
300152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59
300151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434
300150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615
300149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510
300148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908
300147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409
300146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936
300145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64
300144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69
300143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69
300142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828
300141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318
300140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