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서방 없이 보낸 밤

진서방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3-05-20 23:52:08
오늘 하루 첨으로 진서방. 우리 용석 씨 없이 보냈네요.. 퇴근 땡 하고 쌩 달려가면 7:15였는데.
오늘은 서두를 일이 없어 느긋하게 지인과 맥주 한잔 하고 오는데... 역시 뭔가 뒷골이 허전하네요. 장미희의 똑사세요~~목소리가 그립네요. ㅋ 금단 현상은 곧 그치겠지만요.
막장이라 욕하더니 미운정 들었나봐 ㅠㅠ
버금가는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욕하면서 보게 되는 ..
IP : 126.246.xxx.2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0 11:54 PM (175.249.xxx.115)

    ㅎㅎㅎㅎ

    그러게요.

    저도 언제부턴가 1월 중순에 봤나?

    쭉~~~~~봤는데 오늘은 그냥 티비 꺼 놓고 있었어요.

    뭔가 허전하긴 하네요......미운 정 맞나 봐요.ㅋㅋㅋ

  • 2. 후속드라마
    '13.5.20 11:54 PM (112.154.xxx.189)

    오로라공주 보세요. 캐막장에 욕이 방언처럼 튀어나옴 ㅋㅋ

  • 3. 진서방
    '13.5.21 12:17 AM (123.224.xxx.124)

    방언이요 ㅋㅋㅋㅋ 첫회부터 엄청난가 보죠.. ㅋㅋ
    아 임성한이었던가요. 임성한이랑은 막장 코드가 안 맞는지 본 드라마가 거의 없어서 볼까말까 고민중이에요^^

  • 4. 미운정
    '13.5.21 12:26 AM (182.209.xxx.113)

    솔직히 진서방이 연기를 잘했던 것 같아요.

  • 5. ㅎㅎㅎ
    '13.5.21 12:29 AM (110.70.xxx.9)

    악역에 정들었어요. 악역한테 당하면서 길들여진건지 어딘가 허전한건 왜일까요ㅋㅋㅋㅋ

  • 6. 씀바귀
    '13.5.21 12:47 AM (180.69.xxx.179)

    제목 넘 웃겨요~ ^^ 빵 터졌네요.
    진서방이 연기를 잘 하긴 했네요~~

  • 7. 흠...
    '13.5.21 1:43 AM (180.233.xxx.108)

    김마리씨 반가워요 구천을 떠돌지 마시고 갈길 가세요. 솔이는 기자가 잘 키울겁니다.

  • 8. 제목보구 빵터짐
    '13.5.21 3:32 AM (122.42.xxx.38)

    저두 진서방이 그립네여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183 시댁 화장실에 걸레랑 옷이 썩어있어요 18 .. 2013/09/18 8,317
300182 우결보는분 ? 4 ㅇㅇ 2013/09/18 1,514
300181 적우씨 위키백과에 소개 좀 보세요. 4 g2 2013/09/18 3,945
300180 문이과 통합 확정이 된건가요? 1 dma 2013/09/18 3,101
300179 도와주세요ㅠ출산 후 계속 배가 아파요.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5 .... 2013/09/18 2,512
300178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11 79스텔라 2013/09/18 3,899
300177 사촌은 원래 일한해요? 7 명절 2013/09/18 2,297
300176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ㅠㅠ 2013/09/18 22,278
300175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쩝.... 2013/09/18 10,348
300174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샘플 2013/09/18 1,989
300173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휴~~ 2013/09/18 4,190
300172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좀 뜬금없지.. 2013/09/18 1,515
300171 14년된 그랜저 XG 15 의견주세요~.. 2013/09/18 3,301
300170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털파리 2013/09/18 5,149
300169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복코 2013/09/18 11,851
300168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양파깍이 2013/09/18 3,712
300167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짜증 2013/09/18 13,526
300166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데스크 2013/09/18 1,008
300165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추석명절 2013/09/18 3,040
300164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신기해요 2013/09/18 4,937
300163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2013/09/18 2,701
300162 카톡 질문드려요... 1 side 2013/09/18 1,331
300161 아이한테 부부싸움 보여주면 10 눈에띄네 2013/09/18 4,653
300160 새머리 인간들이 국민들께 추석인사 한답니다~ 7 손전등 2013/09/18 1,799
300159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감사노트를 시작했어요. 18 언제나 화이.. 2013/09/18 4,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