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tx 매너 실종된 부모

/// 조회수 : 3,120
작성일 : 2013-05-20 22:48:19
연휴라그런지 ktx가. 거의만석이었어요
탈때부터 동요가 계속나오고있었고 애 챙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한남자가 지나가는 승무원한테 컴플레인하더락구요
너무 시끄러우니. 자리. 바꿔달라고
승무원은 자리가 비는대로 바꿔주겠다고만하고 그냥가더라구요.
내릴때. 보니. 한아이. 엄마가. 스맛폰으로. 동요를. 크게. 틀어놓고. 있더군요. 것도. 특실이었는데.
참. 자기만. 편하면. 되는. 이기적인 사람들. 많아요
정말. 다들. 쫌. 안그러면좋겠어요
저는. 30분만에. 내렸지만. 다른분들은. 무슨죄로. ㅜㅜ
IP : 175.213.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0 10:50 PM (110.92.xxx.40)

    저도 신분당선 탔을때 아기띠한 애기엄마가 갑자기 애기한테 스마트폰 동요영상을 재생하는데 볼륨업하길래 실수인줄 알았더니 아기랑 좋다고....ㅡ.ㅡ;; 정말 개념은 어디로 간건지..깜짝 놀랐어요..

  • 2. 호이
    '13.5.20 10:53 PM (117.111.xxx.189)

    그런 개념없는 엄마 보면
    나는 바로 이야기 하는 성격인데.
    다들 너무 성격 좋으신듯~

  • 3. ???
    '13.5.20 10:55 PM (59.10.xxx.139)

    승무원한테 음악소리 꺼달라고 혹은 이어폰으로 들으라하라고 컴플레인하는 승객이 어찌 하나도 없던가요? 다들 바보들도아니고,,,

  • 4. 호이
    '13.5.20 10:56 PM (117.111.xxx.189)

    그러게 말입니다.
    왜 말을 안하는지.

  • 5. ...
    '13.5.21 12:15 AM (112.153.xxx.24)

    그런 부모 요즘 널렸어요...

    왜 바로 얘기 안하냐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애초에 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정중히 말해도

    심장 상하게 하는 반응을 보여서 그냥 내버려둡니다.

    미친개는 피하는게 상책이다 싶어서요..좋게 얘기해도 딱 반응이 미친개...

    그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왜 부모가 되어서는..쯔

  • 6. 아니
    '13.5.21 8:04 AM (218.150.xxx.165)

    정말 요즘젊은사람들이. 정녕...그런생각없는사람들이 있단말인가요

  • 7. 정말
    '13.5.21 8:44 AM (203.248.xxx.70)

    요즘 기차타면 그냥 예의는 기대안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저 정도는 약과예요
    초등학생들이 큰 소리로 떠들고 게임해도 방치만하는 부모들이 더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453 박철 재혼했다네요 37 ... 2013/05/28 17,810
256452 코스트코 스타벅스 커피 어느것이 맛있나요? 8 원두커피 2013/05/28 4,916
256451 융통성 없는 여자랑 살기 너무 힘드네요 83 남편 2013/05/28 22,321
256450 그러게요(내용지움) 6 쏘쏘 2013/05/28 748
256449 어제 구가의 서 줄거리 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드라마 2013/05/28 1,351
256448 낼까지 개구리알과 올챙이 어디서 구하나요-_- 18 헐ㅠㅠ 2013/05/28 2,460
256447 구가의 서 보시는 분들~ 9 궁금 2013/05/28 1,368
256446 대전에 사시는 오십대친구분들 보세요. 2 베네치아 2013/05/28 845
256445 로봇청소기의 최강자는요??? 10 청소기 2013/05/28 2,981
256444 닭볶음탕을 앞에 두고 정신 없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4 zzz 2013/05/28 1,390
256443 짝발이신 분들~!! 안힘드세요? 짝발 2013/05/28 1,202
256442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도서 3,000원 할인쿠폰 증정 이.. martha.. 2013/05/28 758
256441 “국정원, 비방 문건 작성하고 공작 실행?” 서울시, 고강도 대.. 1 세우실 2013/05/28 560
256440 [기초영어]효과적인 기초생활영어 공부법 8 저랑이 2013/05/28 1,798
256439 adhd 아이들 공부 어찌 시키시나요? 7 궁금이 2013/05/28 3,163
256438 유기그릇 공동구매요~^^ 1 힌지 2013/05/28 1,093
256437 오로라 공주에 나온 노래제목 13 노래이름 2013/05/28 1,600
256436 시부모님과 한시간 있으면 머리가 아픈 이유 17 음음 2013/05/28 3,627
256435 말많은 영남제분 그 딸은 청담동에서 브런치 먹으며 살고 있지 않.. 14 청담동 여자.. 2013/05/28 15,859
256434 아동학대 부산 어린이집 원장 구속영장 또 기각 샬랄라 2013/05/28 701
256433 조용필 새노래 들어보셧어요? 4 좋아요 2013/05/28 998
256432 치루 수술이 많이 아픈가요? 6 농양 2013/05/28 11,289
256431 법무법인 윈앤윈에 항의전화 부탁드립니다 (02-523-2500).. 18 참담 2013/05/28 10,863
256430 강아지 먹을것때문에 항상 고민되네요. 4 .. 2013/05/28 739
256429 한국여자..... 3 .. 2013/05/28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