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더군요.
개츠비가 보고싶었지만 책은 보는 내내 너무나 힘들어서(인물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패스하고
아이언맨은 2번이나 봤기에 패스하고 나니 볼 게 없더군요.
그래서 에라. 시간 때우기용 하면서 봤는데.
욥~!
보는 내내 쭉 몰입하며 볼 수 있었어요.
음.
이런 저런 홍보도, 소문도 크게 돌지 않지만 요 근래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본 영화 중에 하나네요.
정말 괜찮더군요.
개츠비가 보고싶었지만 책은 보는 내내 너무나 힘들어서(인물들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패스하고
아이언맨은 2번이나 봤기에 패스하고 나니 볼 게 없더군요.
그래서 에라. 시간 때우기용 하면서 봤는데.
욥~!
보는 내내 쭉 몰입하며 볼 수 있었어요.
음.
이런 저런 홍보도, 소문도 크게 돌지 않지만 요 근래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본 영화 중에 하나네요.
보는 내내 긴장감있게 잘 봤어요
지루할 틈이 없던데요 ㅎ
오늘 이라는 영화를 봤단말씀?
영화제목이 없어서 한참 내려봤음-.-
^^;;;;
몽타주란 영화였어요. ㅋ
심장 조마조마 하며
중간 중간 울면서
엄정화가 참 큰 배우구나 느꼈지요.
엄정화,,,연기의 정점을 찍었더군요,,
그냥저냥한 배우라 생각했는데,,
한 장면을 통해 내 가슴을 흔들더군요,,
분량은 김상경보다 적었는데도,,
그 표정과 연기가 각인 되네요,,
성형한 얼굴이 아쉽기는 하지만,,
아놔, 디카프리오 보려고 봤다가 망함 ㅠㅠ
디카프리오 살 많이 빼서 그건 보기 좋더만요.
망설이고 , 김상경 때문에 보고 싶은 영화...
엄정화 마스크 배우로서 정말 부담스럽거든요.
스토리가 짱짱한듯해서 보고 싶은데 엄정화가 좀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