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입니다.
아이들은 10살,7살이어요
손도 많이가요 밥도 먹여줘야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여 둘다
한글도 둘째는 모르고 있고 , 큰애는 수시평가라는 것으로 왜이리 시험이 자주 돌아오는지,
사회시험 55점 맞아와서 감추는 것을 보구 맘이 아파요. 제 탓인거 같아요. T.T
암튼 하루하루가 고달프고 피곤합니다.
남편이란 작자는
일주일에 3일은 술약속, 하루는 골프+술로, 남은 주말 포함하여 3일은 술독으로 갤갤거리고
잠만 자구 신경질 만땅부립니다.
몸이 안받쳐주니 건강에 영향이 생긴듯해요.
비타민은 챙겨 자기가 알아서 먹구 있는데
-> 이런 남편을 위해 간에 좋은 것들, 보약을 챙겨주어야 되는지
-> 아님 계속 협박하고 몸이 아파서 자각할때까지 내버려두어야 되는지
전략을 짜야 할 것 같습니다.
인생의 선배님들
묘안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