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살고있는데요.. 8가구 살고요.
이사 와서 반장 맡게 되었는데.
오늘 공문 왔는데. 엘리베이터에 안전통화장치와 비상조명장치를 설치하는게.. 법이 바뀌어서
9월까지 꼭 해야한데요. 안하면 정지 해야 한다고.
비용이 150 만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비용을 , 세입자들에게 부담을 시키는 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곳에 거주하는 주인들에게 부담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주인들이 내는게 맞다하고,
전,, 여기 거주하는 사람들이. (세입자라도) 내는게 맞지 않나 싶고요.
혹시 아시는 분들 덧글좀 주세요.
설치비용은 당연히 주인이 내야죠.
세입자들이 나가면서 그거 분해해서 하나씩 나눠줄건가요?ㅋㅋㅋㅋ
당연한걸 .....
쓰면서 나오는 전기세나 기타 '요금' 적인 부분은 당연히 세입자가 내는거지만
영구적인 '설치'비는 주인들이 내야죠~
승강기 업계에 있는데 주인부담입니다
아. 감사합니다.. 승강기 업계에 물으니.. 알아서 하는거라고,
모른다 시더라구요..
빌라에 사는데 주인 부담입니다
주인부담아닐까요?
아파트는장기수선부담금내는데
그돈에서 저렇게쓰여져요
근데
장기수선부담금은
이사나갈때 세입자들은
주인에게받아갑니다
그러니 역으로 생각하면
주인부담이겠죠
주인이 내는거고 1층세대 경우 승강기 전기료는 안내도 이런경우엔
1층세대도 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