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을시..조금이란
여기서..조금은 얼마를 말하는걸까요?
저는 항상 10분전에 나가는 성격이고..조금은 10분정도라 생각되는데
남편이 30분이라는거에요
보편적이란게 있을지 모르겠지만..대체로 얼마정도라 생각하세요?
1. ㅇㅇ
'13.5.20 5:22 PM (203.152.xxx.172)5~10분이 조금 늦는거죠.
30분은 왕창 늦는거.. 시간개념이 없으신듯2. ,,
'13.5.20 5:23 PM (72.213.xxx.130)저도 조금은 15분 이내.
3. 음...
'13.5.20 5:24 PM (112.171.xxx.160)10분 미만이요.
4. ...
'13.5.20 5:24 PM (211.179.xxx.245)30분이내...
5. ...
'13.5.20 5:27 PM (119.197.xxx.71)5분이요.
6. Ciracle
'13.5.20 5:34 PM (1.214.xxx.10)조금이라 함은 20분 이내? 20분도 좀 길긴 한데 30분은 너무 하네요..ㅠ
7. 사람에 따라 다르긴한데
'13.5.20 5:38 PM (121.134.xxx.90)보통 생각하는 '조금 늦었다' 는 10분 정도...
하지만 원글에서처럼 약속시간 다 돼서 '조금 늦겠다'라고 연락이 왔다면
남편분 말씀대로 맥시멈 30분 정도까지... 이렇게 생각했어요8. 루비
'13.5.20 5:47 PM (112.152.xxx.82)최대 20분~
30분넘어가면 분노가 쏫아요^^9. ....
'13.5.20 5:52 PM (39.7.xxx.201)10분에서 15분...이죠.30분이면 많이 늦는것임
10. ...
'13.5.20 5:54 PM (61.33.xxx.133)저도 조금이라는 어감은 5분-10분 정도.
11. 싫음
'13.5.20 6:10 PM (125.180.xxx.210)조금은 5분 이내.
30분은 많~~~~~~~~~~~~~~~이 늦음.12. ..
'13.5.20 6:19 PM (122.34.xxx.140)10분 이내. 최대한 15분 이내.
30분은 왕창 늦는거..13. --
'13.5.20 6:30 PM (94.218.xxx.7)최대 20분요. 어찌어찌하다보면 20분 금방 가요.
그 이상은 불쾌해지는 거죠.14. 저는
'13.5.20 6:32 PM (218.154.xxx.86)조금이라면 내 희망은 15분, 그러나 최악의 경우 30분일 수도 있다고 예상해요..
그런데 사실 전 조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싫어요.
자가운전하는데 차가 밀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경우라도 자기 위치라도 말해줄 수 있을 텐데)
지하철이라든가 하면 뻔히 도착시간이 보이잖아요..
딱 10분이면 10분, 30분이면 30분 말을 안 해 주고 조금, 조금 이러는 사람 싫어요.
30분이라고 하면 저도 볼 일 좀 더 보고 갈 수도 있고,
10분이라면 그냥 기다릴 각오하고 저는 먼저 도착해 있을 텐데,
조금, 조금 (내지는 다 왔어) 이러면 자기는 많이 늦지 않을 꺼라고 자기 얼굴 세우고,
나보고는 그냥 무조건 기다리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빠져요.15. ..
'13.5.20 6:34 PM (110.70.xxx.82)윗분하고 비슷..
저의 경우 15분이내...
하지만 남이 조금 늦는다 하면 30분까지 예상하고 마음의 준비해요.16. 흰둥이
'13.5.20 6:55 PM (211.246.xxx.203)저도 15분이내
17. ....
'13.5.20 8:10 PM (112.154.xxx.62)오늘 만난분은 어머님이었고..
백화점에서 제가 옷을 사드릴려고 잡은 약속이었는데..
결국 한시간 늦게 오셨어요..
20분지난 시점에서..남편에게 전화해서..상황을 얘기했는데 절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이어서..다른분들 생각도 듣고 싶었네오18. 지금 물어보니
'13.5.20 8:23 PM (180.65.xxx.185)저는 10분이내, 남편은 30분 이내라네요.
생각이 많이 다르네요ㅜ19. 77
'13.5.21 12:21 AM (81.220.xxx.196)전 개인적으로 제가 조금 늦을 거 같음 약속시간 직전이라도 얘기해요. 제 경우는 5분 정도가 조금 늦은거죠.
그런데 남이 나한테 조금 늦겠다고 한다면 15분 정도 생각할 것 같아요.
원글님이 기다리신 한시간은 무지무지하게 많이 늦은거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3661 |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 | 2013/09/28 | 2,035 |
303660 |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 파란하늘보기.. | 2013/09/28 | 1,741 |
303659 |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 굿이예요 | 2013/09/28 | 3,166 |
303658 |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 휴 | 2013/09/28 | 7,993 |
303657 |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 마리여사 | 2013/09/28 | 890 |
303656 |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 가을 | 2013/09/28 | 5,759 |
303655 |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 ㅎㅎㅎ | 2013/09/28 | 3,398 |
303654 |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 아파요 | 2013/09/28 | 50,598 |
303653 |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 답답 | 2013/09/28 | 2,689 |
303652 | 1호선 타기 싫어요ㅠ 노숙자 냄새 28 | 1호선 | 2013/09/28 | 10,083 |
303651 | 오래전 향수인데 모르겠어요.. 49 | 무슨 향수일.. | 2013/09/28 | 3,213 |
303650 | 유럽 호텔 결제했던 카드 관련 문의드립니다 5 | @@ | 2013/09/28 | 1,485 |
303649 | 학대에 길들여지면 영혼이 망가져요 9 | ........ | 2013/09/28 | 2,832 |
303648 | 3미터 정방형의 아이 방에 침대와 옷장 같이 들여놓기 힘들어요,.. 7 | ///// | 2013/09/28 | 1,256 |
303647 | tpo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5 | 휴. | 2013/09/28 | 1,251 |
303646 | (스포없음)블루 재스민 봤어요. 1 | ㅇㅇ | 2013/09/28 | 1,377 |
303645 | 멋진 원순씨 1 | 우리는 | 2013/09/28 | 660 |
303644 | 블루 재스민 보고왔어요 ^ ^ 5 | 나나 | 2013/09/28 | 1,806 |
303643 | 변ㄴㄴㄴ 7 | 돈까스 | 2013/09/28 | 986 |
303642 | NYC Int'l Airport 가 어딘가요; 10 | 음 | 2013/09/28 | 3,599 |
303641 | 콜라갈비찜...이 레시피가 무슨 말인지 해석좀..ㅠ.ㅠ 4 | ... | 2013/09/28 | 1,903 |
303640 | 전세집 창문에 커튼? 롤스크린? 콤비블라인드? 6 | .. | 2013/09/28 | 4,501 |
303639 | 오사카 4박5일 일정 봐주세요ㅠ 부탁드려요 14 | 포비 | 2013/09/28 | 2,415 |
303638 | 김제동 맞는말만 했네요 5 | 사람 | 2013/09/28 | 2,456 |
303637 | 모임에서 뒤로 제욕을 계속하고다니는 젤나이많은 언니 2 | 모임 | 2013/09/28 | 1,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