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독점 횡포에 뿔난 서울시 국제입찰 초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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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버스 업체는 매년 약 800대, 금액으로는 1200억원 규모의 차량을 사들이고 있으나 각 업체가 개별적으로 구매하면서 대 당 단가에 부담을 느껴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차량 구매에 드는 비용을 줄여 업계와 시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버스구매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66개 버스회사 전체가 차량을 일괄구매하게 되면 시가 매년 버스업체에 지원하는 운송보조금 중 약 50억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시내버스 업체 공동으로 경유를 구매해 지금까지 총 260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한 바 있다. 서울 시내버스 7512대를 1년간 운영하는 데는 약 1조 4700억원이 소요되고 있으며 시는 연간 600억원을 구매 비용으로 지원하고 있다. -
이제 자동차회사에서 알바들 풀 차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