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를 빨리 나오게 하려면

살다보면..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3-05-20 16:55:02
아... 막달되서 체력이 너무 딸리네요
37주 5일 됐고요 초산이고 나이는 서른 한살이요
걷기운동이나 걸레질, 오리걸음을 하면 빨리 나올까요?
자연분만 생각하고 있어요
아참.... 자연분만 진통도 그렇고 낳을때 고통은 정말 무시무시한가요?
겁납니다 ^^,,
IP : 114.205.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3.5.20 4:59 PM (218.51.xxx.6)

    조금만 기다리면 예쁜 아가를 만나시겠네요..순산하실꺼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 2. 불수산?
    '13.5.20 5:06 PM (211.114.xxx.82)

    진통 안와서 고생하던 여동생 한약먹고 진통와서 자연분만 하던데 의사가 계속 유도분만 하자고 했었거든요.
    이름 맞나 모르겠네요.

  • 3. 자연분만
    '13.5.20 5:14 PM (121.100.xxx.136)

    진통보다는,,아이낳고 아이보는게 더 힘들었네요.

  • 4. Drim
    '13.5.20 5:16 PM (119.64.xxx.46)

    뱃속에 있을때가 천국입니다 아기가 나오고 싶을때 나올테니 편히 기다리시는게 낫지않을까요
    아이낳으면....아시지요?젖먹이랴 잠못자고 몸도 아프고 뱃속에 있을때보다 10배는 더힘들어요
    전 천만배더 힘들었어요

  • 5. dingoo
    '13.5.20 5:41 PM (121.182.xxx.240)

    앉아서 삼겹살 한판 구워드시고.. 많이 걸으세요.
    당일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

  • 6. 아기는
    '13.5.20 6:50 PM (203.142.xxx.231)

    아기는 의사쌤이 정해주는 예정일에 나오는게 아니고, 자기가 다 영글어야 나오는거예요
    첫애는 예정일 8일후에, 둘째도 이틀후에 낳아보니 알게 되대요.
    아기 낳을때 아픈정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옆방 산모는 하늘이 노래질때만을 기다리며 참았더니 애가 쑥 나오더라는...

  • 7. 요리
    '13.5.21 1:29 AM (125.180.xxx.206)

    걷기운동2시간씩했어요..
    윗분들말씀대로 낳는건 잠깐(?)이지만
    키우는건끝이없어요..
    지금이좋을때예요..
    신랑이랑 여행도가시구요..
    친구도만나구요..
    쇼핑도하시구요..
    33개월인데..갈길이머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574 이름이 없는 나라 2 ㅇㅇ 2013/05/26 732
256573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2013/05/26 1,575
256572 허리를 다쳤어요.. 1 허리 2013/05/26 649
256571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2013/05/26 1,404
256570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2013/05/26 2,375
256569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연기 2013/05/26 1,019
256568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알프스 2013/05/26 4,617
256567 사는게 뭔지요 궁금맘 2013/05/26 759
256566 초1 여자아이와 엄마 둘이서 여행하기좋은 해외추천부탁드려요 7 화창한 날 2013/05/26 1,290
256565 난 왜 참기름이 먹고 싶지 .. 3 이상한건지 2013/05/26 1,124
256564 엄마가 꼭 제게 올것만 같아요 아직도 2013/05/26 1,577
256563 엄정화스탈로 입는단게 뭔가요? 7 2013/05/26 2,082
256562 10년만에 첨 본 토익....4만2천원이면 멋진 식사를 할수 있.. 8 10년만 2013/05/26 2,498
256561 어제 그것이알고 싶다 너무 충격이라 잠도 못잤어요. 10 ㅇㅇㅇ 2013/05/26 5,783
256560 진짜 우리나라는 돈만 있으면 되는 나라 였군요 11 ... 2013/05/26 3,448
256559 엄하게 키운 자식이 효도 or 성공한다 4 자식 2013/05/26 2,656
256558 차곡차곡 쌓여온 기억들. 9 아우성 2013/05/26 1,795
256557 흐뭇한 청년들 아름다운것들.. 2013/05/26 619
256556 기분 전환용으로 신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2 꿀꿀한 일요.. 2013/05/26 664
256555 서울, 일요일에 문 여는 피부과 어디인가요? 2 2013/05/26 4,802
256554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질문입니다. 3 인천시민만세.. 2013/05/26 909
256553 32평) 에어콘 벽걸이/스탠드 고민 좀 도와주세요^^; 7 bluebe.. 2013/05/26 4,094
256552 중학생 영어교재 추천좀 해주세요 6 영어 2013/05/26 2,000
256551 대화 상대가 없어요 4 외톨이 2013/05/26 1,663
256550 이사하고 5년만에 에어컨을 다시 설치하려는데요. 13 도와주세요 2013/05/26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