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자네 해물찜
주문진.
맛은 해물찜 맛인데 가격 대비 해산물이 실하게 들어있어요.
해물탕,아구찜도 좋아요.
2.강변식당
소금강 (오대산 국립공원)
산채정식이 12000원 인데 각종 제철나물이 그득그득.
감자전도 맛있어요.
국립공원 입구의 많은 식당에서 먹지말고 이곳에서 드세요.
3.삼교리옛날동치미 막국수
삼교리(주문진에서 차로 10분)
동치미국물이 항아리에 따로 담겨져 나오는데 조미료 맛이 아닌 진짜 시원한 동치미 맛.
수육,메밀전도 맛있어요.
삼교리원조동치미 집과 같이 있는데 헷갈리지 마세요.
4.감자바우
강릉시내.
감자옹심이라는 말이 실감나게 가운데 심 같은것이 느껴져요.
감자숙성실이 따로 있어요.
5.보헤미안
연곡
주인이 커피를 직접 내려서 파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바리스타 1호라고 하네요.
<추가>
두부
강변식당 근처에 맛난 두부집이 있었는데 이젠 안하고 음식점에 대량 납품만 한대요.
강릉에 많은 두부집들도 다 공장에서 떼다 쓰는거라 두부집은 추천하기가 그렇네요.
차라리 농협 하나로 마트에 가면 초당두부라고 비닐에 담겨진게 있어요.
데쳐서 양념장없이 그냥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초당두부도 종류가 많은데 풀무원처럼 팩에 포장된거 말고 그냥 봉다리에 담긴 것)
황태
현자네 해물찜 옆에 '대관령 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