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롭니다.
남이 사주면 덥썩 얻어먹으면서 남한테 사주는 법 없고 칼같이 더치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제 만나기 싫네요. 대화도 안통하고,,
한참 연락이 없다 그 친구가 만나자 해서 오란 장소에 갔는데 역시나 밥값 자기꺼만 내버리고,,
원래 각자 내는 분위기도 아니고 제가 가끔 사기도 하고 선물도 한두번 사줬는데
얘는 그러는 법이 없네요. 받을 줄만 알아요. 내가 등신인건지 ...
이런 친구 보지 말아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한테는 돈잘 쓰면서 남한테 칼같이 더치하고 잘 얻어먹는 친구
안보고파 조회수 : 2,749
작성일 : 2013-05-20 15:23:56
IP : 125.142.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비
'13.5.20 3:29 PM (112.152.xxx.82)제목과 내용이 조금다른 얘긴데‥
자기한테 잘쓰면서 남한테 잘쓸필요는 없지만!
친구분은 내돈은 금이요·남의돈은 돌이다‥
마인드는 더이상 인간관계 유지는 힘들대고 봅니다2. ---
'13.5.20 4:38 PM (94.218.xxx.7)꼭 베풀 필요는 없지만.. 남한테 빈대 붙는 거 좋아하는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없다는 거.
3. 저는
'13.5.20 4:51 PM (211.36.xxx.15)더치만해줘도 이쁠것같은 지인한명 있어요
지것도 일낸다는4. 저는
'13.5.20 4:51 PM (211.36.xxx.15)지것도 안낸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81287 | 오토비스와 아너스 물걸레청소기,어느 것을 살까요? 9 | 무릎이 고장.. | 2013/08/03 | 8,893 |
| 281286 | 쨈병 주스병 버리세요?^^ 20 | 그림그려줘루.. | 2013/08/03 | 7,001 |
| 281285 | 좌파였던 서경석 목사가 왜 지금 보수가 되었나? 8 | ..... | 2013/08/03 | 2,926 |
| 281284 | 초3 생일선물(여) 1 | .. | 2013/08/03 | 1,350 |
| 281283 | 실먼지처럼 생긴 벌레가 무슨벌레인가요? 8 | 이상한 벌레.. | 2013/08/03 | 8,315 |
| 281282 | 삶이란 무엇일까요..? 14 | 그냥 | 2013/08/03 | 2,891 |
| 281281 | 카레보관 방법 알려주세요 3 | 지금끓고있음.. | 2013/08/03 | 12,549 |
| 281280 | 가구공단 갈만한 데가 어딘가요 2 | ㄷㄷㄷ | 2013/08/03 | 1,287 |
| 281279 | 여보~~여름 휴가 가자^^ 2 | 속상해 정말.. | 2013/08/03 | 1,891 |
| 281278 | too posh to push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요? 3 | 도와주세요 | 2013/08/03 | 1,941 |
| 281277 | 서울에서 부산여행 가는데요. KTX or 승용차? 17 | 여행 | 2013/08/03 | 11,184 |
| 281276 | 제가 담근 오이지 너무 맛있어요 11 | 오렌지 | 2013/08/03 | 4,512 |
| 281275 | 좋은 노래 소개좀 시켜주세요. 3 | 좋은 | 2013/08/03 | 1,145 |
| 281274 | 매실담은게 큰일 났어요. 4 | 어머나 | 2013/08/03 | 2,958 |
| 281273 | 걸렸다,옥시! 4 | 캡틴하록 | 2013/08/03 | 2,649 |
| 281272 | 집에서 조개구이 어떻게 해먹죠????? 1 | 초보 | 2013/08/03 | 7,401 |
| 281271 | 작고 빨간개미가 물어요. 2 | 개미 | 2013/08/03 | 4,672 |
| 281270 |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 싶은 것들 있으신가요? 59 | 자하리 | 2013/08/03 | 13,210 |
| 281269 | 후레아 치마하나만 봐주세요^^ 9 | .. | 2013/08/03 | 2,013 |
| 281268 |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3 | 프리미엄 | 2013/08/03 | 2,854 |
| 281267 | 옥심많은 시어머니 1 | ... | 2013/08/03 | 2,560 |
| 281266 | 봉준호, 역시 노련한 이야기꾼이었다 | 샬랄라 | 2013/08/03 | 1,493 |
| 281265 | 잠도 안오고해서 큰청과시장 2 | 조곤조곤 | 2013/08/03 | 1,825 |
| 281264 | 레미제라블..눈물이 계속 나요. 3 | .. | 2013/08/03 | 2,165 |
| 281263 | 아주 가끔씩 음식할때 그분이 오실때가 있어요. 1 | .... | 2013/08/03 | 1,7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