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수면중 가스가 차고 식은땀이 나서 깹니다

대장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3-05-20 15:08:31

 수면중엔 저절로   가스[방귀]를 못빼서 그런지  자다가 식은땀을 흘리며 깨는데     힘을주어야   가스가  빠집니다 

 하룻밤에도 여러번  가스가 찹니다   그렇다해서 배가  가스로  빵빵하진 않습니다 ,  요즘    대변본후에도 금방 잔변감이 있고    용변회수도 잦아졌습니다  

 작년에 대장내시경 검사했을때  내치질이 있고  대장은  괜찮다고 했었는데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혹시 대장암초기 증상일까요  , 혹시 대장관련 질병   아시는분 조언부탁 드립니다

IP : 39.119.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0 3:19 PM (175.117.xxx.35)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아닐까요?
    저는 요새 걷기 운동하고 있는데 훨씬 좋아졌어요.
    그리고 음식은 꼭 폭폭 잘 끓여서 드세요.
    유제품 너무 드시지 말구요..

  • 2. 원글이
    '13.5.20 3:30 PM (39.119.xxx.190)

    병원갔더니 의사샘이 그냥 배탈 난거라고 하면서 약 처방해 주셨는데 효과가 없네요...

  • 3.
    '13.5.20 3:32 PM (211.51.xxx.98)

    저랑 비슷하네요. 수면 중에까지 가스가 차지는 않지만
    근래 들어 가스가 잘 차고 하루에도 여러 번 용변을 봐야 하네요.
    저도 2년 전에 내치질이 약간 있다하고 다른 이상은 전혀 없었는데
    최근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보니 참 불편하네요.

    여기 게시판을 보고서 유산균 제제를 1알씩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가스차는게 많이 완화됐어요. 그리고 용변 횟수도 조금은 줄었구요.

    제가 가만히 잘 관찰해보니, 우유등 유제품과 찬 음료, 그리고 기름기있는 음식을
    먹거나, 아니면 먹는 양이 많으면 증상이 심해지네요.

    저도 대장내시경을 또 받아봐야 하나 싶기도 한데 나이들어 이런 증세가
    나타나는 건가 싶네요. 50대 초반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664 남편에게 존중받고 사는분들 8 궁금 2013/07/10 3,681
272663 지금도 장터에서 사과판매하시는 분 보면 3 우리밀 2013/07/10 1,747
272662 펜션에서 3박 4일. 밥해먹을 메뉴 추천해주세요 3 여행 2013/07/10 1,477
272661 영남제분의 호소문, '거짓'이었다…네티즌 '격분' 3 세우실 2013/07/10 2,254
272660 보장성보험은 만기때에 원금도 못받나요?? 4 삼성생명 2013/07/10 1,701
272659 슬리퍼 색 어떤 게 예쁜가요? 1 휴가 2013/07/10 952
272658 이번주말 양평 가면 오디도 따고 세미원 연꽃도 볼수 있을까요?.. 3 ///// 2013/07/10 1,579
272657 낼 면접보러 갑니다 용기주세요 7 면접 2013/07/10 1,071
272656 남편한테 오빠라고 부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ㅠ짜증.ㅜ 105 짜증 2013/07/10 16,138
272655 제가 생각하는 바람둥이의 말버릇 3 ........ 2013/07/10 3,278
272654 걷기 운동하려구요~준비해야할게 뭐 있을까요? 5 초초보 2013/07/10 1,457
272653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7/10 1,157
272652 블루베리가 산성식품인가요 2 아사히 2013/07/10 1,755
272651 초6여아가 주도학습을 하겠다고 합니다. 수학 문제집.. 2013/07/10 880
272650 알라딘 정말 너무하네요 15 실망 2013/07/10 5,490
272649 강원도 래프팅 초등남아들이랑 가능할까요? 제노비아 2013/07/10 1,047
272648 제사 지낼 때 병풍하고 돗자리 없어도 될까요? 7 워너비 콘도.. 2013/07/10 6,225
272647 사무실 사람들하고 간단하게 나눠먹을 만한게 뭐가 좋을까요? 3 주전부리 2013/07/10 1,330
272646 대체로 주부가 뚱뚱하면 가족이 다 뚱뚱해 지지 않나요? 25 내가 문제 2013/07/10 5,186
272645 중고나라에서 사기 당했어요.. 4 ㅠㅠ 2013/07/10 2,389
272644 약속 안지키는 조중동.. 신뢰는 어디갔노. 아마미마인 2013/07/10 668
272643 정문헌 ”김현·진선미 제척사유”…김현 ”사퇴 없어” 2 세우실 2013/07/10 1,005
272642 오래된 친구.. 오래됐다고 좋은건 아니란 생각드네요 5 루비짱 2013/07/10 2,519
272641 가네트가 보석인가요? 2 가네트 2013/07/10 1,543
272640 남편이 너무 뚱뚱해서 창피해요 34 한숨나와 2013/07/10 13,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