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앞에서 부부끼리 남의 험담 전혀 하지 않으시나요?

험담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3-05-20 15:01:27

제목 그대로 입니다~~

아이들앞에서,  부부 둘이서, 남의 험담 전혀 하지 않으시나요?

안 할려고 노력 하는데, 부부끼리이니, 남의 험담 조금씩 하게 되네요~~

 

다른 부부들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아이에게 악영향 줄것 같아서, 둘이서 이불 뒤집어쓰고, 남의 험담 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혼자만 쌓아두니, 속이 부글 부글 끓네요~~ㅠㅠ

그나마 남편에게라도 좀 하면, 시원한데~~ㅠㅠ

 

IP : 116.122.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20 3:07 PM (180.64.xxx.4)

    애 없을 때 하고 애 크니 셋이 앉아서 합니다.
    주로 저흰 요즘 인구에 회자되는 일베충들 뒷담합니다.
    민간인 뒷담은 절대 안해요.

  • 2.
    '13.5.20 3:10 PM (220.76.xxx.27)

    뉴스에 나오는 인물들 뒷담화는 애앞에서 하지만
    그외 주변인들 뒷담화는 애 잘때 합니다

  • 3. ....
    '13.5.20 3:10 PM (218.159.xxx.155)

    원래 남의 험담은 거의 안하는데요.. ;;

  • 4. ,,,
    '13.5.20 3:31 PM (121.128.xxx.17)

    남의 흉보는거 아이들 질색해요.
    내 자식이라도 말 조심합니다.

  • 5.
    '13.5.20 9:47 PM (175.245.xxx.123)

    남험담 절대안해요 다 보고 배우더라구요. 좋은점은 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313 이제 대통령님이 감찰을 받을 차례입니다 8 샬랄라 2013/09/30 1,291
304312 쿠ㅋ 밥솥 사려고 하는데요...어떤 모델이 좋은건가요? 혀니 2013/09/30 413
304311 저축은행 문닫아도 원래 약속했던 금리 쳐서 다 주더라구요~~ 1 저축은행 2013/09/30 1,436
304310 치과 하루에 2개씩 폐업 10 치과 불신 2013/09/30 4,613
304309 심하지 않은 두드러기, 그냥 나을까요? 4 고3엄마 2013/09/30 1,646
304308 버스정류장 청소년들이 이상한 행동 1 직장인 2013/09/30 1,049
304307 보험 100세 보장이 나은건가요? 14 .... 2013/09/30 1,671
304306 제주도 3박 4일 교통수단문의합니다. 5 여행 2013/09/30 963
304305 운전면허 있으신 분들 좀 도와주세요 ㅠㅠ 2 .. 2013/09/30 1,138
304304 서울대학교병원가는방법알려주세요~ 3 죽전에서 2013/09/30 685
304303 블랙박스 불타는 트럭 우꼬살자 2013/09/30 634
304302 중계6단지와 상계역 바로앞 소형평수와 월계주공2단지 1 고민녀 2013/09/30 1,141
304301 뇌출혈 '사망' 삼성 서비스 기사, 주 80시간도 일해 5 샬랄라 2013/09/30 1,973
304300 6개월 아기랑 놀기, 뭐하면 좋을까요? 5 nn 2013/09/30 1,033
304299 스튜용 소고기는 어느부위 인가요? 5 고기 2013/09/30 8,186
304298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6 kai 2013/09/30 668
304297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13 도대체 2013/09/30 5,336
304296 아이아빠가 구완와사가 왔어요 22 답답 2013/09/30 7,783
304295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804
304294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597
304293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188
304292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2,987
304291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526
304290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183
304289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