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기사를 보니까 초등학교 1학년 때가 생각이 나네요.
덕수 초등학교를 다녔었는데
아이들이 갑자기 화장실로 우르르 뛰어가서 따라가 봤더니
한 여자아이가 재래식 화장실 밑에 빠져서 엉엉 울고 있던 거예요.
그 모습이 충격적이었는데...
의사하고 있는 제 친구 말에 의하면 자신이 인턴 때 화장실에 빠진 아이가
병원에 실려왔었는데 곧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해부를 해 보니 온 몸이 충...
약한 아이들은 빠지면 거의 죽는다며 똥독이 정막 독하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