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와이셔츠 다려주면 아들것도 다려주어야 할까요?
남편 와이셔츠 다려주면 아들것도 다려주어야 할까요?
다려주어야 하지요..
먼일이지만 다려줄것 같아요. 아니면 세탁소 맡기고 돈으로 해결하거나
근데 아들이 나중에 사랑받는 남편되게, 미리 직접 해보라 할 거 같아요.
설겆이라도 해 본 남편이 나중에 와이프와 불화도 적어요.
댜려줘야지요
안다려주면??
1) 직접 아들본인이 한다
2) 세탁소 맡긴다
3) 다리지 않고 그냥 입고 다닌다
내가 데리고 사는 동안에는 와이셔츠 다려줍니다.
딸 블라우스도 다려줍니다
중고등학생 교복도 자기가 다리라고 합니다
구김있는채로 입고 다니는것도, 반듯하게 입는것도 자기가 스스로 할즐알아야 남이 해줄때 고마운줄 안다고
입학하면서 다림질 가르쳐줬어요
신혼 초기에 전업인 마눌님이 와이셔츠 다려줬는데, 늦잠자느라 출근시간에 쫒겨서
하는 수 없이 옛날 후보생시절 실력 발휘했다가 다림질 실력 탄로나서,
지금까지 마눌님 브라우스에 바지까지 다림질하고 있습니다.
ROTC후보생은 직접 다림질 시키세요.
남동생 ROTC때 아침마 일어나서 하는게 각잡아서 다림질이었어요..다리는 방법도 있고 암튼..
그뒤 다림질에 득도하더군요..가끔 엄마가 옆에다가 아빠 와이셔츠도 슬쩍 놔두고 그랬음 ㅋㅋ
다림질도 군생활의 이루라며 절대 본인이 다리던데요..
장교면 본인인 저희 남편도 rotc
그걸 왜 엄마가 다려줍니까?
당연히 본인이 다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