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밀도 조사라는 거

산부인과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3-05-20 10:57:44

 

해 본 적 있으신가요?

폐경기 되면 이걸 하라는데 아무 산부인과나 다 괜찮은지

아니면 베드 많이 있고 애를 받는 쪽 산부인과보다는 애 안 받는 산부인과쪽이 더

나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건 보험 적용 안되는 거죠?

또 퍠경기에 호르몬 처치 해 보신분 어던가요?

이런 것도 보험 적용은 안 되는 거겠죠?  

IP : 120.142.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5.20 12:03 PM (211.208.xxx.178)

    전 보건소에서 했어요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되고 금액은 4천5백원 들었어요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검사해달라고 했더니 좋은 기계라며
    보건소를 추천하시더라구요

  • 2. 감사
    '13.5.20 12:05 PM (120.142.xxx.42)

    위에 두 분 자세한 글 감사 드려요.
    여러분들의 글이 폐경기에 이른 다른 분들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서울 살긴 하는데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다 제일 병원이나 이대 병원을 가는 것도 그렇고
    그냥 구마다라도 이런 거 특화 병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결국 보험일지 아닐지는 결과를 봐야 안다는 얘기군요.
    점 세개님 호르몬 처방 받으시면 좋은 점이 무엇이 있나요?
    저는 지금 칡즙을 먹고 있긴 한데 이걸 죽을 때까지 매알 마실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예요.
    저는 밤에 잠이 줄었고 자다가 잠간식 깨고 또 몸이 자주 더웠다 말았다 하는 열이 오르는 경험을
    해요. 다행히 얼굴이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다같이 있는데 나만 덥다고 문열자 에어컨 틀자 할 수도 없고
    그랬다 또 끄자 할려니 사람 우스워 보이겠더라구요.
    운동도 하라고 하던데 어떤 운동 하시나요?
    걷기 말고 저는 요가 끊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늙어간다는게 참 서글퍼져요.
    사진을 파도 얼굴도 살이 빠져서 불쌍해 보이고 몸도 그렇고 예전엔 한 몸매 했었는데 지금은
    같은 몸무게라도 볼품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901 커피원두 추천해주세요. 6 ㄴㄹ 2013/08/02 1,225
280900 치료 받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3 그루 2013/08/02 983
280899 꽁치 통조림 꽁치가 일본산...! 7 충격 2013/08/02 4,214
280898 고백 6 살짝 2013/08/02 2,212
280897 82맘님들 칼라 프린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치원 숙제로 사진찍.. 2 ff 2013/08/02 1,139
280896 김밥에 스팸싫은데 92 김밥 2013/08/02 10,311
280895 나인에서 조윤희요.. 9 나인 2013/08/02 4,872
280894 한살림은 조합원 아니면 인터넷 주문 못 하나봐요? 3 첨이라 2013/08/02 1,820
280893 앞집 아이가 너무 시끄러워요 4 00 2013/08/02 1,680
280892 부동산의 추락 날개가 없다 2 시사INLi.. 2013/08/02 2,699
280891 예전에 알던 여자분이 국제결혼을 하셨는데.. 한국에서 물을 잘끓.. 44 2013/08/02 18,430
280890 샤워부스 유리가 깨졌어요 8 꿈빛파티시엘.. 2013/08/02 4,739
280889 8월2일 출근시간 지하철 상황.. /// 2013/08/02 1,203
280888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고민 상담 ) 8 2013/08/02 3,264
280887 30평대 아파트 중학생방 짐이 뭐뭐 있나요? 5 수납 2013/08/02 2,360
280886 겨털이 몇가닥 없어도 제모하면 편할까요? 2 궁금 2013/08/02 1,794
280885 설국열차 개봉 2일만에 100만 넘었군요 17 샬랄라 2013/08/02 2,572
280884 어젯밤에 만든 카레 대성공! 4 ㅇㅇ 2013/08/02 2,399
280883 김어준 총수가 정말 잘한 일이 벵커특강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12 저는 2013/08/02 2,586
280882 남편이 미워요 4 안잘레나 2013/08/02 1,482
280881 아들자랑하나 해도 될까요... 100 참 이자식 2013/08/02 13,295
280880 중학생이 고등 과학 선행방법 1 중2맘 2013/08/02 2,386
280879 고추를 식초만 넣고 삭혔는데 어찌해서 먹을까요 2 겨울 2013/08/02 1,030
280878 부산 입주청소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2 이제 부산댁.. 2013/08/02 2,968
280877 여중생들은 친구들끼리 어떻게 노나요? 3 여증생 2013/08/0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