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도, 시간 안맞는 미니오븐 버려야할까요?

미니 조회수 : 930
작성일 : 2013-05-20 10:31:35

 

드롱기 미니 오븐인데 구입한지 한 8년쯤 된거 같아요.

초창기때 아주 잘썼고 지금은 간혹 쓰는데  작년쯤부터 온도나 시간이 전혀 안맞아요.

 

180도에서 15분이 레시피면

200도에서 30분을 구워야 결과물이 나오고요.

 

오래된거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어제 청소하면서 버릴까 싶어서 꺼내놨는데

좀 아깝기도 하고 그러네요.

겉은 멀쩡한데... ㅠㅠ

 

이거 어떻게 살릴 방법 없을까요?

    

IP : 211.44.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여우
    '13.5.20 10:33 AM (180.227.xxx.184)

    전 드롱기오븐 전기오더라구요. 첨 살때부터 오븐돌리면 본체에 손대면 전기가 찌릿찌릿옴.. 뭐 잘안써서 모셔만 두고 있어욤

  • 2. 오븐 온도계
    '13.5.20 10:39 AM (175.196.xxx.37)

    그거 AS 맡기면 아마도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겁니다.
    오래된 거기도 하고, 수리비가 더 나올 거에요.
    작동이 되는 거고, 앞으로도 쭈욱 쓰실 계획이라면
    차라리 오븐 온도계를 하나 사서 사용하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대치동 정우공업사 가서 하나 사세요.
    아마 만원쯤 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624 중국사람들이 날씬한 이유가 차 때문이라는데 7 궁금 2013/09/21 4,501
300623 영국 치과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3/09/21 1,451
30062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현우 사는 아파트가 어디에요?> 3 궁금 2013/09/21 9,935
300621 화교는 어느나라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27 +_+ 2013/09/21 5,187
300620 온리딩) 매력자본 2 북웜 2013/09/21 1,816
300619 엄마의 친정까지 가야 됩니까 14 스트레스 2013/09/21 4,619
300618 코수술했는데 붓기 대체 언제쯤 빠질까요 5 dd 2013/09/21 7,120
300617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잘하는 아이 10 .... 2013/09/21 4,846
300616 전지현의 리바운딩은 정말 높이 평가할만하네요 25 대단 2013/09/21 12,674
300615 검정색 구두를 사러갔다가 금색 구두에 꽂혔어요. 11 @@ 2013/09/21 2,800
300614 흉해진 내 배꼽 2 ... 2013/09/21 1,599
300613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3/09/21 10,496
300612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2013/09/21 9,482
300611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수분크림 2013/09/21 3,113
300610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시댁 2013/09/21 5,499
300609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아까.. 2013/09/21 5,379
300608 오늘의 운세 Mimi 2013/09/21 1,502
300607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뚱뚱 2013/09/21 1,219
300606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더러 2013/09/21 14,208
300605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좋아요 2013/09/21 1,091
300604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자다깬여자 2013/09/21 18,305
300603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바다의여신 2013/09/21 2,545
300602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딸만 있는 .. 2013/09/21 3,274
300601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앱등신 2013/09/21 3,018
300600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방울이 2013/09/2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