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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삼생이 마지막부분에

삼생이애청자 조회수 : 2,127
작성일 : 2013-05-20 09:41:13
시기진과 금옥이 모습이 마치 전래동화 들쥐 같아요. 남에집에서 버젓이 주인행세.

그런데 봉원장이 그다지 지헤로운 캐릭터가 아니라 삼생이 또 밀어낼듯 하네요.
IP : 175.223.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20 9:50 AM (119.194.xxx.161)

    황도사가 이야기해서 알아질것같네요

  • 2. ...
    '13.5.20 9:56 AM (110.8.xxx.23) - 삭제된댓글

    이은주라는 작가가 미친거 같아요.
    서정적인 드라마인줄 알고 마음 편히 보다가 뒤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하여간 요즘 드라마들은 사기꾼들이 더 능력있어 보이고 주인공들은 등신들로 만들어 버리네요.
    좀 똘똘하고 영악해서 사기꾼들좀 농락하는 드라마좀 봤으면 좋겠어요.
    속이라도 시원하게...
    하여간 사기진 남자 주인공 학생운동으로 잡히게 해서 삼생이의 액운땜에 안풀리니 헤어지게 만들테고
    봉원장은 그냥 봉으로 만들어 버리겠네요.
    ㅎㅎㅎㅎ 그냥 마지막만 볼까봐요.ㅎㅎㅎㅎ

  • 3.
    '13.5.20 10:46 AM (112.151.xxx.224)

    노파에 거짓말로 한 몇주 우려먹겠어요..
    다가오는 삼생이를 오해해서..밀어내기..
    이제 100회도 안지났으니..110회는 넘어서부터 보심이..

  • 4. 이해할 수 없는건
    '13.5.20 11:49 AM (112.151.xxx.163)

    정말 신기 있는 노인이라면 거짓말 못할텐데....이유는 신을 가지고 뭘 해먹는 사람은 그렇게 신으로 장난 못친다고 들었어요.

    그럼 그 신으로 부터 해를 당한다고 했던가?

    대부분 가짜무당이 아니고선 그리 못할텐데.. 적어도 액막이 부르고 할때는 신기는 있었던 사람이었던것 같은데 설정 자체가 좀 이상하긴합니다.

  • 5. ,,,,
    '13.5.20 12:17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오자룡 작가와 친구일듯 싶어요.
    주인공들 등신 만드는거나, 무당이 껴서 장난치는 설정이나, 악인들이 더 설쳐대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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