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약 다이어트 어떠셨나요?

혹시요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3-05-20 09:08:57
한약 다이어트 약 드시고 살 빠지셨나요?
어느 정도나 빠지시는지요?
얼마나 드셨는지요?
요요는?
약 드시면서 운동도 하셨나요?

성공하신 분들 계속 유지하세요.
맘 먹고 살 좀 빼보려구요. 경험담 도움 좀 주세요.
소식이 잘 안되네요. 운동한다고 체중이 별로 줄지도 않구요.

IP : 211.211.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5.20 9:19 AM (1.236.xxx.43)

    백프로 요요 옵니다 . 돈 아까워요

  • 2. 나비잠
    '13.5.20 9:28 AM (39.7.xxx.236)

    절대 하지마세요. 부작용 심해요..심장 약하신 분들은 큰일 날수도 있어요..

  • 3. ..
    '13.5.20 9:31 AM (61.75.xxx.114)

    빠지긴 하는데 요요가 문제죠. 좋은 한의원에서 하면 몸 많이 상하진 않아요. 대신 금액이 비싸다는거. 근데 요요가 와버리니 돈아깝죠. 심한 비만이시면 그래도 할만 합니다. 근데 약간의 군살이라면 하지마세요.

  • 4. ....
    '13.5.20 9:36 AM (112.168.xxx.231)

    하루에 1키로씩 좍좍 빠집니다.
    어느 정도 감량되면 속도가 줄지만요....
    바뜨, 100% 요요와서 또 한약먹고...요요오고...한약먹고...를 수도 없이 반복하는 사람도 여럿 봤어요.
    저도 두 번 반복하다 포기했어요.
    나이들어 다이어트하니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오랜만에 보는 이들은 저보고 몸에 큰 병 있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더군요.
    얼굴이 팍 상했다면서요...
    아는 한의사가 자기 친척들에겐 절대 한약다이어트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고 듣고는 두 번 다시 안합니다.
    소식하고 집근처 산에 다녀요.

  • 5. 원스
    '13.5.20 9:50 AM (125.130.xxx.244)

    한약다이어트 백프로 성공은 합니다.
    그런데 의지가 약한 사람은 요요도 백프로 입니다.
    제 경험담이구요 ㅠㅠ
    시작할때 도움을 받는건 좋을듯한데요 그걸 관리하는 님의 의지가 더 중요할듯 합니다.
    일단 성공하시고 그걸 지켜내는 본인과의 싸움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6. 경험자
    '13.5.20 10:55 AM (61.252.xxx.3)

    전 2011년 8월에 시작해서 2달 약먹으면서 지방분해침 복부에 맞았어요.
    한달은 한약+침, 소식후 걷기 조금 하고 두달째부터는 본격적으로 운동했어요.
    헬스클럽 등록해서 근력운동하고 PT도 5회 받고...
    그때 13키로 빼고 지금 유지중이에요.

    아직까진 요요가 오진 않았어요.

    한약다이어트 하면서 제가 느꼈던건...
    식생활 개선이요.

    탄수화물 중에 안 좋은 탄수화물을 제한하니 다시 요요가 오진 않더군요.
    현재 현미+백미 섞어서 밥 지어먹고
    되도록 밀가루 안 먹으려 하고 있어요.

    전 밀가루 중독은 아니어서 괜찮았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오히려 밥중독이었거든요.

    그 밥을 현미로 바꾸면서 반공기만 먹고
    야채와 단백질을 많이 먹어요.

    예전에는 밥 많이 반찬 조금이었는데 반대로 하고 있어요.

  • 7. joen
    '13.5.20 1:12 PM (61.78.xxx.173)

    거의 대다수가 요요 오구요... 문제는 한번 발을 들이면 뺄수가 없습니다. 평생 달고 살고
    끊으면 폭식 오고 그래요... 제가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유혹이 심하더라도 왠만하면 발들이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 8. ㅇㅇ
    '13.5.20 8:24 PM (119.71.xxx.35)

    확실히 살은 확~~빠지는데 너무 한약에 의지하다보니 요요가 오나보더군요.
    알아서 결정하세요

  • 9. 보험몰
    '17.2.3 8:5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404 저도 아는만큼 알려드릴께요. 무남독녀 외동딸이어요. 33 ... 2013/06/03 18,789
259403 적자 아라뱃길, 몸집 불리고 보너스 잔치 1 세우실 2013/06/03 546
259402 메이크업의 어머니 1 대다나다 2013/06/03 875
259401 퍼레이즈 엔드, 최고네요. 1 hh 2013/06/03 1,617
259400 그리스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8 가보고싶다 2013/06/03 1,609
259399 주위에 돈개념 없다 싶은 정도가 어느정도일까요? 3 돈개념 2013/06/03 2,037
259398 유리병 소독 방법좀 알려주시와요 1 어느덧 중년.. 2013/06/03 4,553
259397 할머니 들 좀 이러지 않으셨으면... 8 무지개 2013/06/03 2,281
259396 오로라,,황마마한테 왜 누나들이 불경읽음써 기도하나요?(얼매나 .. 2 // 2013/06/03 1,601
259395 정말 물을 하루에 몇컵씩 마시면 피부가 맑아지나요 2 .. 2013/06/03 1,710
259394 학습클리닉같은곳에 가 보신분 가세요?? 난독증 2013/06/03 789
259393 낙동강 괴물쥐 혐오스럽네요 5 ㅡㅡ 2013/06/03 1,295
259392 가족모임 메뉴추천좀 해주세요~ 2 ... 2013/06/03 1,167
259391 저 금욜에 휴가내고 애랑 3일 내내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 4 눈물이..... 2013/06/03 1,245
259390 천안 몽상가인 빵 정말 맛있네요 8 2013/06/03 3,135
259389 6개월된 조카 선물.. 4 ㅎㅎ 2013/06/03 688
259388 친구가 때려도 그냥 맞고 대응을 못하는 우리 애 문제인 건가요?.. 5 엄마 2013/06/03 999
259387 병원마다 자궁경부암 백신 가격차이가 나네요.... 2 행복의길 2013/06/03 1,898
259386 아래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시각..;;; 8 .... 2013/06/03 882
259385 눈 알러지 약 이름이요. 2 안과 2013/06/03 2,160
259384 저 교통사고 났어요. 1 !!!!! 2013/06/03 772
259383 무안 양파 살 수 인터넷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2 ... 2013/06/03 750
259382 한식조리사자격증 있으면 잘 써먹나요? 어디 주로 취업하나요? 8 오정이누나 2013/06/03 43,489
259381 스마트폰으로 82들어올때 ㅁㅁㅁ 2013/06/03 424
259380 사이 안 좋은 남편.. 1 .. 2013/06/03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