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c 7년 썼으면 오래 쓴건가요 ?

워터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3-05-20 00:03:27

횟수로 7년째인데요 ..s전자  꺼 m 모델요..

그전에 쓴 pc 는 10년 썼나 그랬고 ..

요즘 좀 맛탱이가 간게 느껴지네요 ..보통 pc 수명 어느정도 되나요 ..

82님들은 컴터 얼마나 오래 쓰세요 ?

IP : 59.24.xxx.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
    '13.5.20 12:05 AM (59.28.xxx.38)

    전 10년정도 팬티엄4/ 윈도우XP 입니다.

  • 2. 저도 10년째
    '13.5.20 12:08 AM (218.54.xxx.234)

    사양도 희망님이랑 같네요
    평소엔 테블릿이나 노트북쓰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살살 달래가며 쓰고 있어요

  • 3. .....
    '13.5.20 12:10 AM (222.112.xxx.131)

    7년이면 아주 오래쓴거네요.

  • 4. 방랑객
    '13.5.20 12:13 AM (79.193.xxx.99)

    어느 프로그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오래 쓰신 것은 맞습니다.
    새것을 구입하신다면 CPU는 듀얼에서 쿼드 등으로 올리고, RAM은 처음부터 높게 세팅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면 비결이지요.
    언제나 향상된 CPU와 높은 기가바이트의 RAM에 맞추어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본인이 컴퓨터를 아무리 곱게 쓴다한들 세월의 힘에 부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컴퓨터를 오래 쓰는 저도 며칠 전 새 컴(맥 미니)을 하나 들였습니다. 어쩔 수 없더라구요...

    참고로, 단지 속도가 느려진 것이면 현재 컴의 RAM 용량을 확인하시고, 4기가 이하일 경우 추가 구입후 직접 꽂으시면 됩니다. S사의 노트북일 경우 뒷면에 RAM 뚜껑만 열어서 교체하면 간단하지요.

  • 5. 파란12
    '13.5.20 12:14 AM (124.61.xxx.15)

    용도에따라서 다르지요,, 님이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간단한 동영상 정도면 7년전 꺼도 상관 없어요,,

    혹시 예전보다 좀 느려졌다고 느끼시면 하드 포멧하시고 윈도우만 새로 깔아서 사용하시면 훨씬 빨라집니다,

    컴맹분들이 조금만 이상하면 컴이 고장인줄 알고 새로 구입하시는대 ,자원 낭비입니다,

    컴 포멧하고 윈도우 새로 설치하는거 2만원 정도면 되니까 시도해보세요,, 인터넷이 날라다닐껍니다~

  • 6. ..
    '13.5.20 12:18 AM (218.48.xxx.189)

    컴퓨터 용량 덧글 감사합니다.

  • 7. ㅎㅎ
    '13.5.20 1:01 AM (218.146.xxx.146)

    횟수 아니에요. 햇수에요 ㅎㅎ
    해(年)에 ㅅ 받침 + 수
    (뜬금없는 맞춤법 지적질 죄송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 8. ^^
    '13.5.20 1:44 AM (220.103.xxx.229) - 삭제된댓글

    헤비 유저도 아니면서 햇수가 오래됐다고 PC를 새로 장만하는게 자원낭비라면 윈도우를 새로 까는데 돈까지 들이는 것도 낭비 아닌가요?
    운영체제 설치하는거 직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쉬워요.^^

  • 9. 7년
    '13.5.20 2:13 AM (175.211.xxx.228)

    7년동안 포맷 한 번도 안 하셨나요? 그럼 포맷하면 좀 나아질 거예요.

    그게 아니면 윈도우 새로 깔아도 확 빨라지진 않을 거고요.
    하드웨어 자체가 예전 거라 요즘 컴퓨터보다 사양이 많이 떨어져요.

    램 추가하면 속도가 좀 나아지는 건 맞는데,
    7년 전 메인보드에 맞는 램 구하려면 찾기 힘들거나, 있어도 거의 중고일 거고 가격도 비싸요.
    오래 쓰셨으니 적당한 가격으로 새 컴퓨터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오래 쓰시려면 메인보드를 좀 좋은 것 사시는 게 좋습니다.
    메인보드가 좋아야 거기 꽂는 씨피유, 램,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수 있거든요.

  • 10. 아 참
    '13.5.20 2:15 AM (175.211.xxx.228)

    그리고 윈도우xp는 올해인가 내년인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지원 중단하는 걸로 알아요.
    보안 생각하시면 운영체제도 윈도우 7이나 8로 바꾸시면 좋을 거예요.

  • 11. 파란12
    '13.5.20 2:53 AM (124.61.xxx.15)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게임이나 특별한 고사양을 요하는 전문프로그램 이용하지않는한 비싼 돈들여가며 최신 컴 구입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정에서 주부님들이 해봐야 고작 이곳에 방문하거나 웹서핑 정도 일건대 무슨 쿼드 cpu 에다가 램 을 8기가 돌리니 헛소리를 하시는지,,

    펜티엄 4만 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앞산 등산가는데 장비는 히말라야 가는것 처럼 꾸미는 허세일뿐,

  • 12. 방랑객
    '13.5.20 3:26 AM (79.193.xxx.99)

    너무 말씀이 심하십니다. 헛소리, 허세라니요...
    쿼드는 윈도우쪽도 이제 일상이 될 겁니다. 애플 쪽에서는 이미 그렇구요. 얼마 전 미국에서는 삼성 핸드폰의 신제품 런칭에서 쿼드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MS Office에서 워드와 엑셀만 작동해도 RAM 4기가로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82쿡에서 엑셀로 가계부를 쓰시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아서 주부님들에게도 MS Office가 생소하지만은 않을거라 추측합니다.
    저는 교육 및 아웃도어 관련자이기도 하지만 등산갈 때 면바지 입고 다닙니다. 제 컴퓨터에도 허세부린 적 없구요. 지극히 사무적이고 필요에 의한 컴퓨터 이용자입니다. 저에게는 Apple 2라는 80년대 컴퓨터가 있습니다. 지금도 잘 돌아갑니다. 그 컴퓨터에서 저는 일기도 쓰고, 가끔은 옛날 추억이 가득한 오락게임도 합니다. 앞으로도 구동될 수 있도록 유지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인터넷 따위는 전혀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컴을 구입하는 이유입니다.

    앞서 여러 분께서는 운영체제의 재설치를 많이 권하시지만 동일한 운영체제를 재설치하는 것으로 악성바이러스 등의 피해를 회복할 수는 있겠지만, 속도 향상으로 봤을 때는 방청소하면서 먼지 닦고, 가구를 재배치하는 효과라고 비유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윈도우 운영체제의 약점이기도 합니다.

    도움될까해서 글 좀 올렸다가 전혀 엉뚱한 소리를 들어서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일전에 댓글로 다른 분에게 도움드린 적이 있어서 그 필을 받아 오늘 좀 82쿡을 들여다보고 있었더니 제 의도가 잘 전달되지않는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중용의 덕을 망각한 제 탓입니다.

  • 13. ....
    '13.5.20 3:38 AM (71.197.xxx.123)

    방랑객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리고 윈도우 새로 까는데 2만원이라뇨 ...

  • 14. 파란12
    '13.5.20 9:12 AM (124.61.xxx.15)

    윗분은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릴,, 그럼 쓸만한 피시 두고 수십만원 주고 새 피시 구입하는건 괜찮단 말입니까?

    본인이 윈도우 설치할수있으면 다행이고 없으면 주변분들 도움 받아서 설치하시면 되고,, 제가 볼땐 주부님들은 그쪽으로 잘 모르시니 업체에다 비용 지불하고 설치하라는 뜻이구요,,

    그리고 멀쩡한 피시 약간 손보면 쌩쌩한걸 업그레이드 한다고 버리고 최신 제품을 구입 옹호하는건 옳바른게 아닌것 같아서 제가 한 말입니다,,

    그게 허세가 아니면 뭔가요,, 공부하는 학생이 책상 하나만 있으면되지 여러개 필요한가요? 무슨 램을 8기가나 , 뭐든지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게 이치에도 맞지요,,

    자기돈 자기가 쓰는대 뭔 참견이냐라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 무조건 버리고 새거 사용하는 행태를 봐서라도 쓴소리 한마디 했습니다,,

    대표적인게 휴대폰이죠,, 노인이나 어른이나 애나 할것없이 아주 중병에 걸린 업글병,,

    자원 낭비 아닌가요,, 물론 판매 회사의 의도도 비난받아야겟지만,, 현명한 소비자가 됩시다,

  • 15. ....
    '13.5.20 9:54 AM (122.36.xxx.66)

    컴퓨터 사용연한 및 사양....등등 도움되는 글들 감사

  • 16. 앨리스
    '13.5.20 11:35 AM (182.213.xxx.164)

    "가정에서 주부님들이 해봐야 고작 이곳에 방문하거나 웹서핑 정도 일건데..

    헐!!

    왠지 이이야기르 들으니 굉장히 기분나뻐지는 군요...
    요즘 가정주부들도 할거 다합니다.....
    엑셀 함수도 돌리고...뽀샵도 하고...

  • 17. 방랑객
    '13.5.20 5:52 PM (79.193.xxx.99)

    파란12님,
    저는 핸드폰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3년째구요.
    함부로 남에게 허세 등의 단어 사용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컴퓨터를 님과 같이 서핑용으로만 사용하는 사람들과는 '대화'가 안되는 것이었네요.
    음식자랑, 그릇자랑 등등... 허세질하는 82쿡의 신입회원인 제가 떠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144 저 지금 자궁적출 후 1주일정도 지났는데요... 5 지금 2013/05/20 51,731
254143 보통 비빔밥이나 콩나물밥 등 한그릇 음식 면기에 담아요? 7 그릇 2013/05/20 1,653
254142 중3 무렵에 해외에 나가면 고등학교 졸업무렵에 영어는 어느 정도.. 6 늘어있을까요.. 2013/05/20 1,376
254141 만 6 세 아이 귀국후 초등학교 편입학에 대해서요 7 2013/05/20 1,235
254140 채널A 기자들 “5.18 보도, 메인뉴스 통해 사과해야” 4 무명씨 2013/05/20 1,470
254139 유시민님 강의가 있습니다 9 알려드려요 2013/05/20 1,218
254138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을시..조금이란 19 어느정도? 2013/05/20 1,918
254137 하루종일 민율앓이중.. *_* 9 해피여우 2013/05/20 2,777
254136 대학에서 초빙교수, 특임교수라는 것은 어떤 직책인가요? 4 ... 2013/05/20 4,010
254135 쿠팡에서 크리스피 도넛 할인해요~ 5 dear04.. 2013/05/20 3,082
254134 플룻 구입 문의 2 mi 2013/05/20 788
254133 연예인들은.. 나이들어도 어디서 좋은배우자 만나는듯하네요 10 ........ 2013/05/20 3,452
254132 요즘 꼭 하나 갖고싶은 것 있으세요? 8 ㄷㄹ 2013/05/20 1,923
254131 브래지어.. 얼마만에 세탁하시나요?? 6 각기나름 2013/05/20 5,033
254130 피가 1 아이 무릎에.. 2013/05/20 364
254129 바로 밑에 "진격의 82" 유명한 일베충입니다.. 6 세스코 필요.. 2013/05/20 1,035
254128 홈플러스 노무현 희화화는 깜도 안되는 사진 7장 이라네요 10 진격의82 2013/05/20 2,066
254127 아베 ”야스쿠니신사·알링턴국립묘지, 뭐가 다른가” 1 세우실 2013/05/20 401
254126 채널뷰에서 흥신소, 심부름센터 관련 피해사례를 찾습니다! 무엇이.. 그들의방식 2013/05/20 744
254125 놀이치료중인 딸아이..방문미술도 좋을까요? 9 ... 2013/05/20 1,413
254124 박원순, 서울시 살림 잘 사네요. 10 참맛 2013/05/20 1,962
254123 코끝이 간지러운건 왜그런건가요? ... 2013/05/20 2,534
254122 무슨 라면이 젤 맛있나요? 42 .. 2013/05/20 3,970
254121 ‘5·18 정신 훼손·역사왜곡’ 반성 없는 <조선>&.. 3 0Ariel.. 2013/05/20 570
254120 일산밤가시건영9단지아시는분 2 느림의미학 2013/05/20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