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한길이 그럴줄 모르고 왔겠습니까

...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13-05-19 23:02:51
쇼한거죠.
지가 당하는 것 같은 퍼포먼스 해서 뉴스에 나오고
갈기갈기 찢어놓으려고 온거 아니겠어요?

조금만이라도 생각이 있다면 안왔어야죠.
자신은 할만큼했다 이거 보여주려고.
사람들 흥분하게 만들려고.
꼭 이명박근혜같은짓이네요.

IP : 223.62.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13.5.19 11:06 PM (211.36.xxx.32)

    그럼 그 쇼에 당하는 사람들이 바보 아닐까요?
    노대통령 탄핵 일부러 당할줄 알고 한나라당을 도발 시켜시다라는 말과 통하는 무식한 말을 하로 있다니 ㅉㅉ

  • 2. 당하는
    '13.5.19 11:09 PM (219.251.xxx.5)

    퍼포먼스를 원했는데..그대로 해준 건 뭐랍니까??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로 대응하지

  • 3. 시나몬
    '13.5.19 11:12 PM (111.118.xxx.216)

    그럼... 당할까봐 안가련다,,, 할까요? 당대표인데....?
    왜 우리끼리 싸우시는지...
    새누리당이랑 싸워요...

  • 4. 그러나
    '13.5.19 11:30 PM (14.52.xxx.59)

    실상은 민주당보다 노사모쪽이 더 지탄을 받고있다는거죠

  • 5. 당내에서는
    '13.5.19 11:36 PM (211.194.xxx.186)

    친노를 멀리하고 대외적으로는 친노진영을 찾는 파렴치한 이중행태를 어찌해야 하나요.

  • 6. 열통터져요
    '13.5.19 11:39 PM (59.86.xxx.85)

    당내에서는 친노를 멀리하고 대외적으로는 친노진영을 찾는 파렴치한 이중행태를 어찌해야 하나요.
    22222222222222222

  • 7. ㅇㅇ
    '13.5.19 11:39 PM (211.36.xxx.32)

    211.194 친노진영. ㅎㅎ 노통 추모식이 친노들만 들어가는 곳인가요? 역으로 님들은 안철수 신나게 까 대놓고 선거때 왜 안철수를 찾았나요?

  • 8. 이런날 왔다고
    '13.5.19 11:40 PM (14.52.xxx.59)

    대외적으로 친노를 찾았다기 보다
    정치인들은 죽어라 평생을 싸워도 저런일이 있을땐 가서 또 생쑈를 하는 인간이에요
    김영삼 김대중 둘이 평생의 라이벌에 나란히 앉지도 않을정도로 서로를 싫어했는데
    어느순간엔 또 평생의 동지며 동반자인양 하기도 했었죠
    어차피 저바닥은 적도 동지도 없어요
    뭘 기대하세요

  • 9. 또또루
    '13.5.20 12:06 AM (59.19.xxx.224)

    그러게요 쇼한거죠 하지만 쇼하면서도 나름 씆쓸했겠죠
    차라리 투명 인간 취급하고 아무도 관심 안갖기....했으면 좀 비참함을 느꼈으려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10. 그저
    '13.5.20 12:10 AM (211.194.xxx.186)

    밥 먹고 화장실가는 이름 없는 김한길이 왔다면 고마운 행보이겠지만
    움직임에 어쨌든 의미가 부여되는 자가 왔다는 걸 지적하는 거고요,
    느닷없는 안철수를 갖다붙이는 용렬함에는 더 이상 말을 아끼겠습니다.

  • 11. ..
    '13.5.20 12:24 AM (116.39.xxx.114)

    봉변을 당하던 말던 이젠 별 느낌도 없고 별로 꼬습지도 않아요.
    이제 민주당에 표 줄일 없고 관심도 없는지라....듣보잡한테 뭣하러 관심을 갖는지..
    좋아하는 좃선일보 펴고 꼼꼼히 읽으며 계속 쭉~~민주당 말아먹으면서 잘 지내길..ㅎㅎ

  • 12. 그만합시다
    '13.5.20 11:15 AM (61.102.xxx.192)

    여기서 서로 왈가왈부하면 결국 누구 좋은일 시키는걸까요?
    새떵과 그 일행들 박수칠 일 만들어 주지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17 별일 아닌데 욕하는 사람 2 ... 2013/09/22 1,205
301016 도배한지 6년정도 되었는데 천장은 도배 안해도 될까요? 4 2013/09/22 2,006
301015 시댁 가는 횟수 4 지겨워 2013/09/22 2,079
301014 어제 댄싱9 보신 분?? 14 ㅇㅇ 2013/09/22 2,384
301013 글만 지워버리면 다인가.. 4 어느새지웠네.. 2013/09/22 1,240
301012 고1 딸이..무심코 블로그에..소설을 업로드 했어요 12 봉변 2013/09/22 4,818
301011 다음 생에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19 dd 2013/09/22 2,351
301010 바람 많이 치는 주택인데 겨울에 추울까요? 바람바람바람.. 2013/09/22 624
301009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어디가 있을까요? 4 ㄱㄱㄱ 2013/09/22 2,199
301008 연휴 기니 지겹네요.. 7 .. 2013/09/22 2,390
301007 송편속에 콩가루 넣는 소는 어떻게 만드나요? 6 송편 2013/09/22 3,331
301006 시어버지 왜 뜬금없이 이말씀하신건지.. 10 마임 2013/09/22 3,715
301005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1,755
301004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526
301003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476
301002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679
301001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461
301000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4,901
300999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763
300998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5,889
300997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890
300996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549
300995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213
300994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608
300993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