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 여드름 관리 회복 속도요..넘 스트레스에요 ㅠㅠ

우울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3-05-19 22:58:45

여기에 글 몇번 남겼는데

34살동안 피부 트러블 심한적 없었는데

올해 봄..살다 처음으로

여드름 폭탄 맞고 ㅠㅠ

 

정말 방황하고 우울하다가..

 

피부과 겁나서 못가고 못가다 지인소개로 잠원성당옆에 문++ 피부과 갔다왔어요.

처음가봐서 사실 비교도 못하지만,

그냥 여드름 관리 받고 왔는데

 

오늘이 4일째인데

여드름 들어가는것도 전혀 모르겠고,,

압출?한 곳은 흉터로 변해가면서..

더 흉해요

ㅠㅠㅠ

 

 

원래 피부 재생속도가 빠르지 않고,

피부 살결도 혈관이 보일정도로 얇아서..

자극이 많이 된것 같은데

 

 

목요일이 또 가는날인데

가면 또 이렇게 될거잖아요..ㅠㅠ

 

 

사람 매일 만나야 하는 직업인데

정말 스트레스 짱받네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는데 어찌 스트레스를 안받나요 ㅠㅠ

 

 

계속 다녀야 할지.

아님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지...넘 고민되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흑흑

IP : 125.186.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13.5.19 10:58 PM (203.226.xxx.130)

    듣기만해도 짜증나네요
    층간소음스트레스에 아파트엘
    안살아요
    어떤걸로도 용서가 안됨.
    대부분 층간소음제공자들은
    철판을 얼굴에 깔았던데

    그냥 밖에서 많이 뛰어놀게하고
    집에다가 애기들 있는집에
    까는 스티로폼 깔고
    실내화 쿠션좋은거 신게하심이.

  • 2. 지성
    '13.5.19 11:44 PM (121.88.xxx.140)

    아이허브에서 바하성분 들어간 스킨이나 아스트리젠트 사서 써 보세요.
    여드름 나오는거 진정효과 있더라고요 흉터자국도 그렇고요
    저도 쓴지 일주일 됐는데 좋은 것같아요
    피부과는 효과전혀없었어요. 다시 재발도 잘하고요

  • 3. 그래도
    '13.5.20 12:26 AM (223.62.xxx.62)

    피부과 시술은 꾸준하게 받으시는게 좋아요.
    제 주변의 성인여드름 나는 분들 결국에는 피부과 치료 받고 좋아지셨어요.
    꾸준하게 받으세요.

  • 4.
    '13.5.20 12:27 AM (182.213.xxx.113)

    저도 34살인데 아직까지 여드름 나요 근데 82에서 피부걱정님께서 올려주신 진피세안법 약쑥훈증하고나니 좋아졌어요 그리고 한가지더 양배추물 끓여서 물대신드세요 남편도 피부 많이좋아졌대요 양배추물은 마신후3일째부터 효과 봤어요 모공도 줄고요!

  • 5. ..................
    '13.5.20 9:34 AM (58.237.xxx.12)

    저도 심히 걱정중입니다.
    미제 다이알비누좋다해서 그거 쓰고 알로에로션 좋다해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여드름 탈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077 오늘 뿌듯합니다. 4 자랑질 2013/05/24 959
256076 아..더워!! 1 ... 2013/05/24 514
256075 맥도널드 알바 13 알바 2013/05/24 2,975
256074 퇴근길에 새를 어께에 얹고 산책하는 재미난분 봤어요~ㅋ 15 넌모르지 2013/05/24 2,357
256073 1000만원 2년예치 금리 높은곳은 어디일까요? 4 82스파게티.. 2013/05/24 2,107
256072 청첩장 안받은 결혼식 가도 될까요? 3 더운날 2013/05/24 2,852
256071 결혼은 왜 했을까요 ?? 19 2013/05/24 6,363
256070 필러 해 보신 분들~팔자주름의 살이 정말 턱으로 갈수도 있나요?.. 7 미용 2013/05/24 4,097
256069 가족의 반응 1 2013/05/24 669
256068 식당에서 먹는 노란색 드레싱 어떤건가요? 6 드레싱 알려.. 2013/05/24 2,191
256067 노후 아파트 살때 반드시 챙겨야할 것은? .. 2013/05/24 892
256066 이런 것도 민원제기 할 수 있을까요 6 .... 2013/05/24 893
256065 스마트폰이 자꾸 열이 나요 7 왜 이러죠?.. 2013/05/24 8,005
256064 중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강사인데 아이들이 뭐 좋아하나요? 9 중학생 2013/05/24 1,852
256063 성북구 장위동쪽 영어과외 선생님 소개 부탁드려요 2 저두 저두 2013/05/24 814
256062 스쿨존 교통사고 도움좀 주세요. 부탁드려요. 5 아카시아74.. 2013/05/24 1,198
256061 1억천만원짜리 전세를 삼천만원을 올려 달라는데요...... 10 cooooo.. 2013/05/24 3,220
256060 김수자발맛사지기 사용하신분?^^ 5 ... 2013/05/24 1,674
256059 요즘 초등1학년일부 아이들 너무 영악한거같아요 14 영악한아이들.. 2013/05/24 4,402
256058 장터에서 극찬한 김치. 6개월째 딤채에..익어도 맛없어요. 28 저두요 2013/05/24 4,026
256057 분당 아파트 매매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13 다인 2013/05/24 9,072
256056 장터에서 김치구입했는데..맛이 없네요. 15 에휴.어쩌나.. 2013/05/24 2,452
256055 손호영관련 소설쓰지 맙시다 . 6 제발 2013/05/24 2,520
256054 ABC부터 배워야하는사람들은 영어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6 영어 2013/05/24 1,950
256053 남편 여름 속옷 3 속옷 2013/05/24 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