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나와라뚝딱, 한진희와 아들의 말싸움 긴장감 쩔었네요

방금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13-05-19 21:33:25

금나와라 뚝딱-백년의 유산, 이어지는 두 드라마가 다 막장계열이라 피로해서 잘 안보는데

방금 한진희와 이혜숙 아들 간의 말싸움...정말 숨도 못쉬고 몰입해서 봤네요

그 아들 배우 얼굴은 낯익은데 한번도 제대로 연기하는 거 본 적 없는데 이름이 뭔가요? 급관심 가네요.

한지혜 싫어서 안보려고 했는데 부자 간의 신경전 보니 작가나 연출도 괜찮은듯..

근데 소재는 참 별로예요. 아버지 오입질에 배다른 아들 3형제라니, 참 70년대 드라마스러운 느낌....

 

IP : 125.177.xxx.8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3.5.19 9:58 PM (223.62.xxx.55)

    옥탑방왕세자에서 용태무로 나왔었어요

  • 2. 223님 감사
    '13.5.19 10:05 PM (125.177.xxx.83)

    오다가다 얼굴은 낯익은데 제대로 본 게 없어서...이번 드라마에서 눈여겨보려고 해요^^

  • 3. ㅇㅇ
    '13.5.19 10:18 PM (118.42.xxx.9)

    이태성이라는 배우...
    오늘 그장면 저도 긴장해서 봤네요...
    재밌어요
    막장소재인데, 또 내용이 굉장히 현실적인거 같아요..

  • 4. 진짜 재미
    '13.5.19 10:26 PM (118.91.xxx.35)

    등장인물들간의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겉으로는 세련되고 우아한데
    속물스러운 그들의 정체성 꼬집기...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
    대본이나 연출도 좋아보여요. 볼때마다 혈압오르게 했던 자룡이보다는 훨씬 재미있어요.^^

  • 5. 맞아요 이태성
    '13.5.19 10:32 PM (125.177.xxx.83)

    이제야 그 이름이 기억나네요
    이름은 기억하는데 연기를 제대로 본 게 없어서 잠깐 잊었어요. 이태성이라는 이름 이번에 확실히 기억해야겠네요
    그리고 오자룡한테 너무 디여서 그런지 오늘 금나와라뚝딱 보면서 저도 오자룡이랑 비교된다...이러면서 봤어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017 중딩 남자애들 친구많나요? 15 2013/09/22 1,881
301016 장터에서 제 글 좀 봐 주세요. 13 //// 2013/09/22 2,598
301015 나이팅게일 가방.. 쓰신분들! 5 샤랄라 2013/09/22 1,841
301014 급질.. 친구가 아이낳았대요..무슨 선물해야하나요? 11 .. 2013/09/22 1,649
301013 분당에 괜찮은 안경점 좀 소개시켜 주세요^^ 5 아기엄마 2013/09/22 3,478
301012 별일 아닌데 욕하는 사람 2 ... 2013/09/22 1,205
301011 도배한지 6년정도 되었는데 천장은 도배 안해도 될까요? 4 2013/09/22 2,006
301010 시댁 가는 횟수 4 지겨워 2013/09/22 2,079
301009 어제 댄싱9 보신 분?? 14 ㅇㅇ 2013/09/22 2,384
301008 글만 지워버리면 다인가.. 4 어느새지웠네.. 2013/09/22 1,240
301007 고1 딸이..무심코 블로그에..소설을 업로드 했어요 12 봉변 2013/09/22 4,818
301006 다음 생에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으세요? 19 dd 2013/09/22 2,351
301005 바람 많이 치는 주택인데 겨울에 추울까요? 바람바람바람.. 2013/09/22 624
301004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어디가 있을까요? 4 ㄱㄱㄱ 2013/09/22 2,199
301003 연휴 기니 지겹네요.. 7 .. 2013/09/22 2,390
301002 송편속에 콩가루 넣는 소는 어떻게 만드나요? 6 송편 2013/09/22 3,331
301001 시어버지 왜 뜬금없이 이말씀하신건지.. 10 마임 2013/09/22 3,715
301000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1,755
300999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526
300998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476
300997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679
300996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461
300995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4,901
300994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763
300993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5,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