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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자모기채

...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3-05-19 20:02:21

저 같은분 또 계신가요

전자모기채..몇년전에 유용하게 썼었어요  고장나고나서 한동안 안 썼는데요

그 이유가 파리나 모기가 잘 잡히기는 한데 전 고것들이 전자모기채에 닿을때마다

딱딱 내는 소리가 좀 무서웠어요  잡으면서도 깜짝깜짝 놀랬죠

 

그래서 그냥 파리채를 이용했는데..

얼마전에도 여기 글을 썼었는데 울 강아지가 파리를 심하게 무서워해서

안되겠다싶어서 전자모기채를 구입했어요

파리가 날아다니길래 각오하고 휘둘렀는데 역시나 딱.

파리가 모기보다 훨씬 크니 소리도 굉장히 크게 딱!!!

 

앞으로 모기 파리 잡을일 엄청 많을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저 좀 덜 떨어진거같죠 ㅋㅋ

 

 

 

IP : 220.116.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9 8:11 PM (49.1.xxx.189)

    저도 한동안은 그랬어요
    근데 하루는 파리가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는거예요 (알고보니 보일러 옆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는... ㅠ.ㅠ)
    그날 몇시간을 파리와 씨름하고는 지긋지긋 해 져서 묘한 쾌감을 느끼게 됐어요 ㅠ.ㅠ
    저희 동네가 또 모기가 엄청 많아서...
    조카가 왔는데 자고 일어나니 거의 벌집에 쏘인듯 얼굴이 울퉁불퉁....
    그때부터 전기채 사용 잘 해요 ㅎㅎㅎ

  • 2. 원글
    '13.5.19 8:16 PM (220.116.xxx.83)

    ^^님
    묘한 쾌감..ㅎㅎㅎ 저두 얼른 느끼고 싶네요

  • 3. ^^
    '13.5.19 8:40 PM (49.1.xxx.189)

    그게요 조카나 강아지등....
    누가 괴로워 하는걸 느끼면 막 박멸하고 싶고... ^^;;
    저는 모기를 안타는데 조카도 안쓰럽고 강아지도 걱정되니 막 박멸해야겠단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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