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분 또 계신가요
전자모기채..몇년전에 유용하게 썼었어요 고장나고나서 한동안 안 썼는데요
그 이유가 파리나 모기가 잘 잡히기는 한데 전 고것들이 전자모기채에 닿을때마다
딱딱 내는 소리가 좀 무서웠어요 잡으면서도 깜짝깜짝 놀랬죠
그래서 그냥 파리채를 이용했는데..
얼마전에도 여기 글을 썼었는데 울 강아지가 파리를 심하게 무서워해서
안되겠다싶어서 전자모기채를 구입했어요
파리가 날아다니길래 각오하고 휘둘렀는데 역시나 딱.
파리가 모기보다 훨씬 크니 소리도 굉장히 크게 딱!!!
앞으로 모기 파리 잡을일 엄청 많을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저 좀 덜 떨어진거같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