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떡을 좋아해서 어제 떡에 유화제들어간다는 글읽고
백화점이랑 마트에 가서 떡성분을 읽어보았는데 의심되는게 없었어요.
유화제첨가하고도 표시를 안한걸까요?
떡에 들어가는 유화제는 대체 어떤걸 말하나요?
글리세린같은건가요?
제가 떡을 좋아해서 어제 떡에 유화제들어간다는 글읽고
백화점이랑 마트에 가서 떡성분을 읽어보았는데 의심되는게 없었어요.
유화제첨가하고도 표시를 안한걸까요?
떡에 들어가는 유화제는 대체 어떤걸 말하나요?
글리세린같은건가요?
예전떡을 가열한것처럼 흐물흐물 부드러워서 늘 의아했는데 그게 유화제였군요.
너무 부드러워요.
시중떡 잘못 사먹으면 소화 넘 안되더라구요
소화 안되어서 떡볶이 다시는 안먹어요.. 질려서요..
이런 성분때문인지
액상과당, 글리세린지방산에스텔, 자당지방산에스텔, 프로필렌글리콜, 소르비탄지방산에스텔, 주정, 폴리소르베이트60.
아이스크림, 떡과 빵, 과자 등에 광범위하게 쓰입니다.
떡볶이떡은 첨가물도 첨가물이지만 원료인 쌀도 중국산 찐쌀이라고 하죠. 표백제 잔류성분인 이산화황이 함유된 참으로 무서운 쌀...
중국산중국산 그렇게 말이 많아도 중국인들도 기피하는 중국산 저가 농수산물 가장 앞장서 수입하는 게 한국, 한국 식품기업.
액상과당이 유화제 기능이 있나요?
믿고 먹을수 있는 떡은 어디있나요?
사실 백화점떡도 못믿겠더라구요.
이상하게 먹고 속아픈적 많아요.
오리혀 농협에서 파는 먹고 좀 괜찮았던거 같아요.
고구마전문점에서 고구마파이 한번먹고도 안좋더라구요.
그 고구마앙금도 순고구마는 아니고 뭔 첨가물이 들어갔나봐요.
사먹는 음식은 첨가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빵보단 떡이더 낫던데요. 빵두개이상먹으면 아토피가 심해지는데 떡은 그런건 없더라구요
생협에서 나오는 떡은 냉동해서 유통되니까
첨가물 유화제 안 들어가요.
카스테라 떡도 맛있고 호박떡이나 빙수떡도 맛있고.
두레생협인가 거기는 무지개떡이랑 송편 맛있고요.
하이큐푸드에서 나오는 유화제. 적어드린 것은 거기 들어가는 모든 성분이에요. 주성분이 글리세린이지요.
수입 앙금류도 역시 변색을 막기위한 표백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생협에 유통하는 떡집들은 믿을만해요. 홍성풀무, 화성한과, 행복한 시루봉... 모두 첨가물없이 유기농쌀을 사용하는 곳입니다.
생협에서 떡을 샀는데 너무 부드럽지 않고 엄마가 만들어 준 떡 같아서 좋았어요.
유화제 없다 쓰여있고, 꿀떡 쑥절편 다 맛나던데용~
아이수능시험때 지인으로부터
색색으로 이쁘고 고급스럽게 포장된
모찌선물세트를 받았는데요
포장뒷면에 성분표시에 솔비톨이 들어가 있어
깜짝놀라 먹지도 못하고 시험삼아 상온에
이주일 넘게 두어봤는데 굳지도 썩지도 않더라고요.
유명백화점 상품이던데
버리면서 이게 무슨 낭비인가 싶더라구요.
가끔 가래떡만 사먹는데
사실 그것도 의심스러워요.
요즘 굳지도 않는 괴물같은 떡들을 보며 먹어도 되나 의심스러웠어요.
댓글중 솔비톨이요
그건 설탕대용 인데요
솔직히 동네 떡집(백화점도 마찬가지겠지만) 못믿겠어요. 가끔 사먹긴하지만 이상하게 먹고 나면 속이 쓰릴때가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 시장엔 떡집이 다섯군데도 넘는데 왜 거의 떡이 모양이나 맛이 비슷한건지..아마 모두 어디에선가 납품을 받는 듯해요.
수입앙금류에 변색을 막기위한 표백제가 쓰인다구요?
저 엄청 앙금빵 좋아하는데요.
떡도 팥앙금들어간거 잘사먹었는데.
겉에 쌀은 국산쌀이래도 팥류는 수입산이더라구요.
국산팥이 비싼가봐요.
떡 배우는데
쌀 빻을 시간이 없어서
떡집에서 쌀가루 사서 찰떡했더니
굳지를 않더군요
직접 빻은 쌀로한 떡은
다음날이면 딱딱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