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량은 슈퍼까지의 거리가 더 긴데 근처 공원에 다녀오는게 더 피곤해요.왜 그럴까요?

.. 조회수 : 888
작성일 : 2013-05-19 17:43:47
오히여 근처 공원보다 더  먼거리에 있는 슈퍼는 다녀와도 괜찮은데
슈퍼보다 거리가 더 짧은 근처 공원에 몇바퀴돌고오면 더 가까운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피곤하고 때론 감기에 걸려요.
남편은 운동부족이라 그러는데 사실 걷는 거리는 슈퍼가는게 훨씬 많이 걷는편인데 ..왜 그럴까요?
남편은 또 제가 자연에 익숙하지않아서 라고 좀 이상한 이유를 갖다대는데..정말 그럴까요.
저처럼 그런 분은 또 안계신지..그리고 왜 더 가까운데 공원에 다녀오면 더 피곤하고 때론 감기가 걸리는지
이유를 알고싶어요.^^

IP : 5.151.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스프라
    '13.5.19 5:47 PM (1.247.xxx.78)

    마음가짐의 문제죠. 운동하고 읶다는 강박, 내 할 일을 하고있다는 의무로서의 긴장감.

    그 차이가 마음가짐을 달리한거죠.

    슈퍼다닐때 긴장을 좀 하면서 보폭을 일정하게 해보세요. 그냥 슈퍼가듯이 걸으면 운동효과 없습니다.

  • 2. ..
    '13.5.19 6:20 PM (5.151.xxx.28)

    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사실 슈퍼가는 길에 일부러 긴장하고 걸음도 크게 걷거든요. 그런데 감기걸린적 없는데 이상하게 저녁 남편과 동네 공원에 다녀오면 더 피곤하고 어제는 목감기까지 걸려버렸내요.
    마음가짐의 문제겠군요.^^

  • 3. ..
    '13.5.19 6:30 PM (175.192.xxx.126)

    혹시 비염이나 알러지 있으세요?
    제가 알러지 있어서 나무 많은곳에 갔다오면 컨디션 안좋아져요

  • 4. 원글
    '13.5.19 6:46 PM (5.151.xxx.28)

    알러지는 잘 모르겠고 비염이 있어뇨.지금은 외국에 체류중인데 예전 한국에 있었을때 무척 심했었는데 이곳에 와서 날씨가 변화가 심하지 않아서인지 좀 나아진것 같지만 완전히 완치된건 아니예요.
    그러면 비염이나 알러지 환자는 공원산책이 아놓을수도 있나보네요.
    어쨌든 분명 활동량은 슈퍼에 가는 과정이 더 맣은것 같은데 근처 공원만 다녀오면 너무 피곤해서 누워있어야했어요. 그것도 조그만 공원 달랑 두바퀴 도는데두요. 한 200 미터 되려나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비염 완치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852 맥도날드 창업 몇가지 질문 답해주실 분 계신가요? 6 질문좀. 2013/06/23 3,424
266851 생표고 볶을 때요... 2 ... 2013/06/23 803
266850 핸드블랜더 어디게 제일 좋은가요? 4 쥬스 2013/06/23 2,953
266849 남자와 여자가 보는눈이 6 ㄴㄴ 2013/06/23 2,170
266848 껍질벗긴 마늘 장아찌 레시피 알려주세요. 5 .. 2013/06/23 1,117
266847 써니텐 광고 설명해주실분!! 4 .... 2013/06/23 2,399
266846 영어 문장 질문이에요~ 10 side 2013/06/23 676
266845 마늘쫑 짱아치 해 보신 분...도와 주세요ㅠㅠ 5 요리초보 2013/06/23 1,718
266844 종합부동산세 신고할때 세무사 수수료 1 바나나 2013/06/23 1,790
266843 왜 주변 아이들은 다들 공부를 잘할까요 21 ,,, 2013/06/23 4,035
266842 옆집과 붙은 방의 경우..아파트입니다.에어컨 어찌 다나요? 에어컨시공 2013/06/23 817
266841 가방 좀 봐 주세요. 3 저요 2013/06/23 842
266840 직장에서 상사들이 자랑을 너무 많이 해서 괴로워요 10 s 2013/06/23 2,480
266839 서울 강서구청 홈페이지 열리나요? 4 부탁드려요 2013/06/23 1,732
266838 남자들 여자 키에 엄청 민감하군요.. 17 ... 2013/06/23 9,264
266837 남편이 잠자리 요구를 하지 않거나 피한다면 3 ... 2013/06/23 5,142
266836 하기싫은 원인은 엄마의 잔소리 이었구나.... 3 .. 2013/06/23 2,051
266835 과외비문의 4 교육비 2013/06/23 1,440
266834 금나와라 뚝딱-둘째빼고 두아들이 다 아빠따라 양다리군요 집안내력? 2013/06/23 1,315
266833 첫시험- 체육 음악 미술 ,,어떻게 , 얼마나 공부하나요? 중1 2013/06/23 491
266832 정윤희 성형한얼굴아닌가요? 10 .. 2013/06/23 6,208
266831 40대 되니까 연옌들도 제나이로 10 ㄴㄴ 2013/06/23 3,554
266830 서울에 집 사는거... 괜찮을까요? 12 Blan 2013/06/23 2,674
266829 네이버 대문어때요? 2 바램 2013/06/23 832
266828 진중권 "국정원 사건 주도 원세훈 아닌 박근혜일수도&q.. 12 국정원게이트.. 2013/06/23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