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되면 학원 많이들 다니나요

...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13-05-19 16:44:06
아이가 고등 2학년인데요  영수 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  성적은 중상정도   노는 것도 좋아해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면 좋은데  아이가  학원 에 많이 의지하는 것 같아 요 ㅠㅠ   학원 선생님을 많이 신뢰하는 것 같아요     ..남들은 고 3되면 학원 다닐 시간 없고 혼자서 자습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    당장 스스로 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에요   .   보통 고3  되면 학원 끊고 스스로 하는 시점이 언제쯤 인가요.  수능 직전까진도 학원을 다니는 학생이 많은가요
IP : 59.27.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19 4:47 PM (39.7.xxx.248)

    애들따라 다른데요
    수능전날까지 과외하는 애도 있고요
    고등들어가서 바로 과외나 학원 일절 끊는애도 있던데요

  • 2.
    '13.5.19 4:47 PM (110.70.xxx.124)

    고딩은 과외하죠~

  • 3.
    '13.5.19 4:49 PM (110.70.xxx.124)

    요새 과외안하고 좋은 학교 가기 힘들어요
    전문과외는 해야 성적 오르는데 학생과외도 아니구 학원.. 학원은 공부 원래 잘하는 애들이나 도움되지 못하는 애들은 과외해야 그나마 성적 올라요

  • 4. ....
    '13.5.19 5:00 PM (115.143.xxx.253)

    고2인데 고1때만 수학학원 다녔고 지금은 전혀 안하구.인강으로 만 들어요 자기주도 잘 되있어 자율고에서 내신2등급인데 과외를 안해서 치고 올라가지 못하나 생각하고 있네요..

  • 5. 최상위권
    '13.5.19 5:01 PM (14.52.xxx.59)

    애들도 국영수 중에 한두개는 하구요
    논술도 하죠
    세과목 다 하고 탐구까지 하면 자습할 시간이 안나오니
    중학교때 국영수 중 하나는 떼놓으란 소리가 나오는거구요
    최상위면 논술도 안할수 없는거구요

  • 6. oops
    '13.5.19 5:02 PM (121.175.xxx.80)

    수능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지금쯤이면
    중하위권 이하:학원, 중상위권:과외, 최상위권:혼자.... 아마 그럴 겁니다.

  • 7. ...
    '13.5.19 7:46 PM (39.7.xxx.104)

    최상위권도 수능 전날까지 과외합니다.
    시간 절약한다고 학원도 안가고 과외로 돌려서 하는지안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잘모르죠.
    고액 과외도 최상위권이 합니다.
    중위권은 고액과외가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경쟁자가 있는 학원 수업이나 그룹과외가 나은것같습니다.
    하위권은 과외가 효과적입니다.
    고액과외보다는 꼼꼼하고 성실한 선생님이면 좋을듯합니다.

  • 8. 디토
    '13.5.19 8:48 PM (211.199.xxx.41) - 삭제된댓글

    욕심있는 학생들은 수능 직전까지 다녀요. 학원에서 학습 플랜도 짜주니까 자제력이나 의지가 부족한 학생들은 이런 식으로 해서라도 공부를 끌고 나가죠. 그리고 핵심 요약이나 최종 정리본 이런 것은 거의 여름 방학 전후부터 시작해요. 그런 것이 필요하면 끝까지 수강하는 게 좋을 거예요.

    -- 인강듣고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학생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말이 쉽지 상당한 의지력을 요하거든요. 학생들은 많이 보면서 느낀 점은, 그런 학생들은 정말 뭐가 되도 된다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840 검찰이 영상 왜곡했다는 경찰·새누리 그래서, CCTV 127시간.. 샬랄라 2013/08/01 803
280839 생수 vs 정수기 뭐가 좋을까요? 2 비밀 2013/08/01 2,564
280838 그나저나 한국근현대사는 왜 폐지된 거래요? 6 근현대사 2013/08/01 1,743
280837 입생로랑...? 2 면세점 2013/08/01 2,390
280836 컴퓨터 끌려고하면 구성요소준비중 뜨는데 .. lynn 2013/08/01 2,119
280835 저도 설국열차 보고왔습니다. 25 바람 2013/08/01 3,979
280834 이보영 대박 진심 부럽네요 15 공주만세 2013/08/01 7,217
280833 너목들 스포대로 안가는군요 7 손님 2013/08/01 3,279
280832 와이프를 핸드폰에 "대장"이라고 저장한 남편... 23 ..== 2013/08/01 4,432
280831 인터넷속도가 대한민국이 최고인 줄 알았더니만 6 인터넷강국 2013/08/01 2,750
280830 이종석같은 성형괴물들이 판치는 이시대가 아쉽군요 95 유덕화 2013/08/01 34,210
280829 민원 넣으려구요. 시립도서관의 상부기관(?)은 어디인가요? 26 도서관 2013/08/01 4,110
280828 보험료 납부 1 . 2013/08/01 746
280827 키즈까페 진풍경 9 진상의온상 2013/08/01 3,466
280826 물끓여 드시는 분들 뭐 넣으세요? 16 유후 2013/08/01 3,294
280825 오돌뼈를 잘 하는 집을 알거나 잘 만드는 방법 부탁!! 2 써니데이즈 2013/08/01 1,232
280824 관람후기. 하정우 원톱 '더 테러 라이브' - 스포없음. 15 별4개 2013/08/01 4,035
280823 아프고 늙은 강아지 21 늙은강아지 2013/08/01 5,035
280822 다시 싱글로 돌아가신다면 뭘 해보고 싶으세요? 22 변화 2013/08/01 2,788
280821 아들 VS 딸 26 쿠커티 2013/08/01 5,108
280820 난생 첨 호텔패키지 예약했어요.. 뭘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5 호텔 2013/08/01 3,081
280819 학원비환불 가능할까요 2 어쩜 2013/08/01 1,329
280818 7월 8월 20키로 (7월 결과 보고서) 4 7월8월 2013/08/01 1,345
280817 살다살다 이렇게 심한 장염은 처음 걸렸어요 12 마블녀 2013/08/01 18,372
280816 아니,,남자가 너무 매너있고,멋있는거예요..근데,알고봤더니ㅠㅠ 30 ,, 2013/08/01 1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