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루할 정도의 일상이신분들은 부럽워요.

지루한 일상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3-05-19 15:51:49
전요.
남편이 아주 사고를 많이 ㅊ쳤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뭐 예전엔 이혼 요구는 말도 못했구요.
애들도 거의 양육이 안될지경이였습니ㅏ.
이런 저런 파도 넘어 ...
지금은 나름 잘 살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었고요.
애들도 크고..
친정엄마 나아가 시누까지 말하네요.
너부터 챙기라고.....
그런데 남편이 이리저리 사고 치고 부부싸움하는데 애들과 나만 잘 챙기고 살수 있나요?
30대에 다들 평온한 일상을 지나신 분들 부럽습니다.
IP : 114.207.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9 3:56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님도 그럼에도 평범함이실거 같은데요
    전 하루 아침에 사별녀
    절친이라 믿었던 사람도 눈에 보이게 남편단속들어가고 ...


    일생을 일부일처 종사하시고 노을지는 산책길 손잡고 천천히 걸어가는 노부부가 가장 부러운 일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98 브라런닝을 사고 싶어요. 8 가슴고민 2013/05/30 2,572
258297 고기 좋아하는 분들 빨랑 보세요kbs1 1 파란하늘보기.. 2013/05/30 1,579
258296 각다위가 뭔데 그래요?? 12 ddd 2013/05/30 64,058
258295 기분나쁜 일은 왜 이렇게 예고도 없이... 13 헐헐헐.. 2013/05/30 3,566
258294 채리 보관은 얼마나 가능한가요? 체리 2013/05/30 823
258293 방음부스 설치해 보신 분 부스부스 2013/05/30 1,313
258292 신세계를 열어준 아이템 댓글 중에(약사님들 계시면) 10 ... 2013/05/30 3,629
258291 빈혈증세 있다고하는데 뭘 먹어야 하나요? 3 2013/05/30 1,436
258290 자격지심으로 제게 상처준 언니 얘기에요.(좀 깁니다...) 1 ... 2013/05/30 1,437
258289 치아교정 유지장치 중에 철사한줄로된것과 1 ,,, 2013/05/30 1,633
258288 최고의 컨실러!..추천 부탁드립니다. 8 기미잔뜩 2013/05/30 3,653
258287 묵무침맛나게하는비법좀 4 은서맘 2013/05/30 1,574
258286 꿈해몽부탁드려요 1 2013/05/30 539
258285 토요일 오전 부천에서 광명역까지 3 지현맘 2013/05/30 1,509
258284 이게 제가 심하게 잘못한 상황인가요? 조언부탁드려요. 6 stepha.. 2013/05/30 1,456
258283 마카오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6 감솨~ 2013/05/30 2,112
258282 매일 연락하고지내는 친구있으신가요 3 매일 2013/05/30 1,796
258281 맷돌 돌리는 방향 알려주세요 ~ 6 맷돌 ~ 2013/05/30 4,092
258280 방통위, 종편 승인 정보공개 '버티기' 나섰나? yjsdm 2013/05/30 513
258279 인왕산아이파크 어떤가요? 2 독립문 2013/05/30 2,999
258278 진주의료원 폐업…조중동, 홍준표 두둔·감싸기 0Ariel.. 2013/05/30 522
258277 항의해도 괜찮을까요? ?? 2013/05/30 661
258276 요즘 영화 2 라임 2013/05/30 650
258275 직장에서 친했던 사람은 얼마 못가나요? 5 노란풍선 2013/05/30 1,957
258274 침대프레임.. 같은 브랜드인데 국내생산과 중국생산 제품.. 품질.. ... 2013/05/30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