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루할 정도의 일상이신분들은 부럽워요.

지루한 일상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13-05-19 15:51:49
전요.
남편이 아주 사고를 많이 ㅊ쳤습니다.
지금도 가끔은..

뭐 예전엔 이혼 요구는 말도 못했구요.
애들도 거의 양육이 안될지경이였습니ㅏ.
이런 저런 파도 넘어 ...
지금은 나름 잘 살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었고요.
애들도 크고..
친정엄마 나아가 시누까지 말하네요.
너부터 챙기라고.....
그런데 남편이 이리저리 사고 치고 부부싸움하는데 애들과 나만 잘 챙기고 살수 있나요?
30대에 다들 평온한 일상을 지나신 분들 부럽습니다.
IP : 114.207.xxx.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9 3:56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님도 그럼에도 평범함이실거 같은데요
    전 하루 아침에 사별녀
    절친이라 믿었던 사람도 눈에 보이게 남편단속들어가고 ...


    일생을 일부일처 종사하시고 노을지는 산책길 손잡고 천천히 걸어가는 노부부가 가장 부러운 일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702 인견이 좋아요? 텐셀이 좋아요? 2 도깨비팬티 2013/07/22 1,983
276701 강남 휜다리교정비용 어느정도 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1 .. 2013/07/22 4,604
276700 저는 아메리칸드림이있어요 53 미국 2013/07/22 8,753
276699 급)실비보험이 두개면 보상못받게 되나요? 5 골절 2013/07/22 5,227
276698 저 못된 딸인가봐요ㅠ엄마랑 친하게 지내는게 어색해요 5 go 2013/07/22 1,869
276697 그나저나 박근혜는 앞으로 어찌될까요? 16 oo 2013/07/22 3,501
276696 장터에 베이킹 클래스 9 빵좋아 2013/07/21 2,110
276695 한방으로암을고친다라는 방금엠비씨에서 한거요.. 42 2013/07/21 4,361
276694 연예인중 복부인 같은분은 누가있을까요? 9 복부인 2013/07/21 2,956
276693 동향집 괜찮을까요? 15 ... 2013/07/21 3,121
276692 조기축구 2 와이 2013/07/21 666
276691 책, <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2 설산 2013/07/21 1,056
276690 서울로 휴가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겨리소리 2013/07/21 3,721
276689 여배우중 개구쟁이이미지 누구있나요? 20 ^^ 2013/07/21 2,894
276688 기독교를 무속같이 믿는 언니들땜에 속상해요. 4 무속 2013/07/21 1,870
276687 파리에 사는 중고등학교 오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1 뭐가 좋을까.. 2013/07/21 617
276686 새누리당과 국정원을 구출해준 민주당의 무리수 [유창선 칼럼] .. 2 탱자 2013/07/21 943
276685 76세 친정어머니가 식사를 잘 못하셔요 10 알려주세요 2013/07/21 2,815
276684 결혼의 여신.... 16 하아 2013/07/21 6,308
276683 대괴수 용가리에서 이순재 씨 너무 젊네요 2 ebs 2013/07/21 1,131
276682 고3딸 냥이새끼를 주워왔어요 27 아이고두야 2013/07/21 3,385
276681 다양한 부모... 1 2013/07/21 1,144
276680 숨을 크게 숴야만하고 윗가슴 통증이 있어요 5 편안한삶 2013/07/21 5,697
276679 저 오늘 충격적인 사실을 알았어요. 펑 21 띠용 2013/07/21 25,060
276678 냉장창고? 저온창고? 빌려보신 분 계신가요? 1 혹시 2013/07/21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