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크리오 32평 사시는 분 계실까요?

집 고민녀 조회수 : 3,886
작성일 : 2013-05-19 14:59:08
전세로 구하고 있습니다.

32b형 중 1 호라인(남동이죠..) 채광이 궁금합니다.
뚝방라인에 봐둔 집이 있는데 아무래도 어둡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어제 보고 왔는데 비오는 날이라 채광 확인이 어렵더라구요. 작은방 쪽 창으로 채광이 어느정도 들어오나요?

저는 채광과 조경을 중시하는 사람이고 집에서 재택근무합니다. 사실 아침형 인간은 아니지요.
채광으로는 33이 정답일텐데 다른 아파트 콘크리트 벽만을 바라봐야하는 점이 답답하네요.
뚝방 라인에 32b면 성내천 가로수들이 보여서 제가 참 좋아하는 뷰가 나오더라구요. 집 상태도 아주 좋구요... 층도 중간층인데 아무래도 동남이다보니 어두울까요?
새 아파트인데 어째 평면도가 이 정도 밖에 안나오는지 아쉽네요..

IP : 58.143.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킴짱
    '13.5.19 3:30 PM (119.71.xxx.82)

    제가 파크리오 주민이연서 부동산 운영하고 있어요~
    422 4545로 전화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릴께요

  • 2. 바보
    '13.5.19 4:51 PM (180.70.xxx.44)

    킴짱님 저도 겨울에 리센츠나 엘스로 전세로갈
    이사예정자입니다...근데 리센츠가좀애착이가네요 아이가 중학교가는데 잠신중학교 애들이 많이 잘한다하던데 그런가요?
    잠신중분위기도 좀알고싶고요
    좀 부담스러워서요...번호 저장해놓았다가 가을쯤연락드리겠습니다..

  • 3. ...
    '13.5.19 5:49 PM (1.235.xxx.111)

    바보님 엘스 리센츠랑 파크리오는 같은 부동산 담당이 되기가 어려운 거리인데요

  • 4. 주민
    '13.5.19 6:23 PM (119.71.xxx.8)

    몇동을 보셨나요? 뚝방쪽 1호 고층라인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고층이라 그런지 채광은 좋습니다.
    춥다는 얘기도 왜 나오는지 모를만큼 난방비 얼마 안나오고 따뜻하게 살고 있구요
    한강뷰에 반해서 중앙통로 안하고 뚝방했는데 후회없네요..중간층이면 뚝방뿐 아니라 중앙로쪽도
    채광은 어느 정도 접고 들어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 5. 원글
    '13.5.19 9:09 PM (58.143.xxx.162)

    원글입니다.
    거주자 두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1호라인이 인기인가봐요.
    저는 오히려 4호라인이 해가 잘 들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2, 3 호는 제외)
    사실 저희 예산에는 해 잘 드는 2,3호가 적당한데
    남편은 성내천 쪽 뷰를 보고 갑자기 1,4호에 꽂혔나봐요.
    아 저희가 본 동은 229동, 308동 입니다.
    거실과 안방 채광은 당연히 어느 정도 포기했는데
    혹시 성내천 쪽에 면한 방에도 비록 북쪽이지만 앞이 트여서 어느 정도 밝지 않을까 기대하고 질문 드려봅니다

  • 6. 주민
    '13.5.20 7:31 AM (203.236.xxx.235)

    다시 댓글 달아드립니다.
    성내천 조망을 말씀하시는거 보니 한강조망은 잘 안되는 중저층인가보네요
    뒷쪽 채광 좋습니다. 요즘같은 경우는 5시만 되면 뒤쪽방들 해가 훤하게 들어오구요
    성내천 뷰가 맘에 드시는거 같아 좀 그렇기는 하지만 227동 2호라인이나 229동 3호라인도 앞조망이
    탁트여서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채광은 아마 파크리오 전체에서 224동 4호라인이 최고일겁니다. 옆에 거리는게 없어서
    지나다니다보면 정말 해가 늦게까지 저층도 다 들어오더군요..여름에는 더워서 어떻게 사나 싶을 정도로요
    파크리오는 워낙에 단지가 커서 장단점이 다 있으니 전세라도 많이 돌아보시고 (그래봐야 물건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구해보세요..저두 근처동 살지만 229동 308동은 정말 조용해요..전 그점도 맘에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7507 중딩아이가 이제야 정신이 돌아왔는데요 13 엄마 2013/06/25 2,826
267506 노무현 가지고 물고 늘어지라고 또 일제히 지령 떨어졌나 보네요... 7 국정단? 2013/06/25 737
267505 결혼할 남자 만날때 아빠랑 보통아빠랑 반대되는 성품의남자를 만나.. 3 우울... 2013/06/25 1,368
267504 매실 5키로+올리고당 500그람 3 매실 2013/06/25 1,169
267503 홈쇼핑 보험 일 해보신분.. 2 .. 2013/06/24 654
267502 자기비하 잘하면서 또 남을 깔보는 성격은 뭘까요 39 저기 2013/06/24 7,417
267501 머리에 쥐나는느낌은 왜그럴까요? 2 너구리 2013/06/24 19,484
267500 과외와 학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심리 좀 알려주세요..^^ 5 2013/06/24 1,525
267499 좋은 불교 법문 (펌) 8 ,,, 2013/06/24 2,212
267498 아이들 책좀 찾아주세요 책좀 2013/06/24 320
267497 미술학원 보통 몇학년까지 다니나요? 1 .... 2013/06/24 1,563
267496 M 사 보라색병에서 ... 1 7월 쇼핑 .. 2013/06/24 1,030
267495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참여해주세요. 4 이제3일 2013/06/24 475
267494 아몬드 호두 좋은거 어디서 사요? 2 아몬드 2013/06/24 2,073
267493 암보험 가입하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요? 9 바다 2013/06/24 1,125
267492 초등저학년 국어 문제집 뭐가 좋을까요? 8 +_+ 2013/06/24 1,615
267491 호텔 이불 스타일 쓰시는 분? 2 이불 2013/06/24 1,973
267490 젊음 그자체가 아름다움이네요 6 재료 2013/06/24 1,852
267489 멘사 회원입니다. 질문 있으실.....까요? 77 mensan.. 2013/06/24 15,242
267488 전세대출입금당일 카드론을 받을수있을까요? 1 하루정도만 2013/06/24 752
267487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로 갈려고 하는데 12 ,,, 2013/06/24 1,927
267486 부동산 매매 조언 절실합니다 5 돌쇠딸 2013/06/24 1,388
267485 20개월 아기랑 부산여행~ 어디 가고 무얼 먹을까요? 2 두근 2013/06/24 1,161
267484 아.. 눈물나네요...국민여러분 NLL안건들렸어요 5 .. 2013/06/24 1,789
267483 제가 속좁은 아줌마일까요? 8 마트에서 2013/06/24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