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조금만 신경쓰거나 매운거 먹거나 찬거 먹으면 바로 배에서 꾸룩꾸룩..
집에 있을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밖에 나갔을때 그러면..... 'ㅁ'.....
혹시 장 튼튼해진 분 있으심 비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어릴 때부터 조금만 신경쓰거나 매운거 먹거나 찬거 먹으면 바로 배에서 꾸룩꾸룩..
집에 있을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밖에 나갔을때 그러면..... 'ㅁ'.....
혹시 장 튼튼해진 분 있으심 비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조금만 예민하면 하루에 두세번씩 설사..
요즘 일에 스트레스 받았더니 또 시작이네요.
요즘같으면 참외나 과일 많이 못먹구요.
찬음료수 못먹구요...
조금만 느낌이 안좋다 싶으면 안먹어야 하더라구요.
유산균 제제 먹으세요. 10억이나 40억이라도 꾸준히 드시면 되요.
유산균 음료는 저도 배탈나고... 저도 배에서 꾸룩꾸룩대고 설사 복통때문에 고생하다
매일 먹으니까 많이 좋아졌습니다. 단 안 먹으면 다시 꾸룩꾸룩대더라구요 ㅎㅎ
오일풀링을 지금 1년 넘게 해오는데..
어느날 보니..설사를 안하네요..
장이 좀 약해서 특히나 좀 맵게 아니면 삼겹같은 고기류 먹으면 소화될만할때부터..
쫙쫙 설사하는데..작년부터 설사 안하네요..
뭐..꼭 그효과라고는 말할수 없겠으나..펼생 그랬던게 작년부터 없어졌어요..
오일풀링이 득 실이 있으니..무조건 권하지는 못하겠네요..
전 곰팡이 난 빵을 씹어먹으면서도 몰랐고, 탈도 안 난..
튼실한 장을 자랑해서..
아이가 그렇게 장이 예민하고 설사를 해대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 ㅠ ㅠ
학교에서 실수했다가 놀림거리 될까 고민도 많고요.
보약, 홍삼 먹여봤는데.. 그 때만 잠깐 괜찮아요.
유산균 음료는, 잘못 먹이면 폭x 설사.. ㅠ ㅠ
남자애들 원래 설사 많이 한다며, 남편은 괜찮다고 하는데..
한 번의 실수가 왕따로 이어질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여자아이면 따뜻하게 해라.. 관리라도 해줄 텐데,
열 받은 초딩 남자아이라.. 따뜻하게 뭘 해줄 수도 없고.. ㅠ ㅠ
비법 있으면 더 전수해주세요! 정말 절실해요!
아.. 묻어가는 질문, 죄송합니다. ㅠ ㅠ
저는 어릴적 거의 날마다 배가 아플정도로 장이 약했는데
한약 두재먹고 좋아졌어요.
ㄱ런데 요즘엔 예전만큼 좋은 한약재가 있을런지...
장이 너무 너무 안좋아요
특히 한 여름에 에어컨 나오는데서 냉면이나 팥빙수 먹으면 바로 ;;;;;;;
차라리 한 겨울에 팥빙수 먹어요. 난방 따땃한 곳에서요
따뜻한 음식 먹고 배 따뜻하게 해주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유산균은 아이허브거 여기 분들이 많이 먹는거 먹으면 좋을까요?
과민성대장이라 고속버스는 절대 안타요.
근데 해독쥬스마시고 많이 좋아졌어요.
마신지 1년 정도...
본인 체질족으로 대장 안 좋다고 걱정하더니
대장검사해도 멀쩡하더라구요.
오로지 신경성...
현미효소과립먹으니 요즘 좋아졌어요
과민성대장이라 산에 가는 게 젤 무서웠어요. 화장실도 없는데 음식을 먹고나면 당황스러워
등산을 못하고 외출이 싫었는데 국선도 단전호흡을 꾸준히 했더니 어느 날부터 사라지고 없어요.
어떤 운동이든 꾸준히 해 보면 어떨까요?
병원에서 다른 일로 이뇨제처방받고 극히 미량 복용하고 있는데 다른것보다 너무신기하게 화장실 여러번 다니던게 바로 나아졌어요. 외출이 무서웠던게 언제냐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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