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예정인 조카때문에 조언을 구합니다. 호텔관광 전공으로 언니는 캐나다 칼리지2년을 보낼 작정인데 돈도 만만치 않고 갔다 와도 취업하기는 그저그럴거 같은데요. 식음료부터 다시 도전해야겠지요.
남자조카도 몸도 좋고 체육도 열심히 했는데 저는 다시 수능을 봐서라도 전문대 간호학과부터 착실히 올라가면 평생직업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언니를 설득중이거든요
아이는 간호학과 한번 다시 쳐보겠다고는 하는데 나중에는 어떤 결과가 더 비전이 있을까요?
진심어린 조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