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팅에 대해

스티븐 섬너? 조회수 : 1,876
작성일 : 2013-05-19 00:01:23

스팅.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나요?

 

저 이제껏 스팅 노래만 들었지 오늘 첨 요 아랫글 링크 따라 갔다가 라이브 동영상을 봤는데

띠용@..@ 저 멋진 아저씨가 스팅인건가요?@@

충격...

 

게다가 베를린 실황 정말 너무 멋지네요, 오케스트라와 저렇게 잘 어울리는 뮤지션이 또 있을까 싶어요.

러시안. 이라는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 웬만한 교향곡과 견줄만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뉴욕의 영국인. 노래는

옛날 김혜수, 배용준, 염정아가 나왔던 사과꽃 향기> ?였나하는 드라마에서

배용준의 과거와 현재 애인인 김혜수와 염정아가 대면한 장면에서 흘러나와 알게된 곡인데

염정아가 자기와 배용준이 과거에 뉴욕에서 같이 공부했는데 이 노래가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김혜수 속을 살살 긁어놓았죠. 기억하시는 분?ㅎㅎ

 

오호, 그나저나 스팅에 대해 다시 관심이 생기네요.저 사람이 보컬인건가요? 그러면 다른 구성원은 누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IP : 175.114.xxx.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팅은
    '13.5.19 12:02 AM (222.107.xxx.75) - 삭제된댓글

    그 가수 이름이구요.
    원래 폴리스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다가 솔로로 나왔어요.

  • 2. 아하
    '13.5.19 12:05 AM (175.114.xxx.45)

    말하자면 스팅. 이 뭐 예명 같은 거죠? 찾아보니 매튜 섬너라고 나와있어서

  • 3.
    '13.5.19 12:10 AM (58.236.xxx.74)

    저도 스팅 좋아하는데 매튜 섬너라는 본명은 처음 알았네요. 스팅으론 지금 혼자 부르고요,
    젊을 때 폴리스란 그룹 보컬로 활동했대요,
    그땐 더 활기차고 열정적이예요, 지금은 좀더 깊이있고 음울하고 사색적인 듯하고요.

  • 4.
    '13.5.19 12:12 AM (58.236.xxx.74)

    http://www.youtube.com/watch?v=5G2LtPvPemw
    폴리스 첫번째 라이브 공연이라는데, 비슷하지만 앳되고 풋풋하죠.

  • 5.
    '13.5.19 12:14 AM (59.6.xxx.80)

    스팅 90년대부터 내한공연 간 것만 제가 세 번인데, 우리나라 꽤 자주 오는 것 같아요.
    96년인가 97년인가 그땐, 라이브 중간에 윗통도 벗었다는. 맨 앞줄에 앉아서보다가 깜놀.
    내한공연 오면 라이브 가서 보세요. 컴에서 듣는 것관 차원이 다르죠.

  • 6. 뮤즈82
    '13.5.19 12:16 AM (59.20.xxx.100)

    (펌)
    스팅(Sting, CBE, 1951년 10월 2일~)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1977년부터 그룹 더 폴리스(The Police)의 멤버로서 명성을 얻었으며, 1984년에 솔로 데뷔했다.
    2010년 현재까지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하고 있는 스팅은 여러 편의 광고 및 영화에 사용된 수많은 히트곡들을 통하여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2002년 작곡가 명예의 전당(Songwriter's Hall of Fame)에 오르기도 했다.


    # 음반 활동

    1985년 6월 1집 《The Dream of the Blue Turltes》
    1987년 10월 13일 2집 《Nothing Like the Sun》
    1991년 1월 17일 3집 《The Soul Cages》
    1993년 3월 9일 4집 《Ten Summoner's Tale》
    1996년 3월 12일 5집 《Mercury Falling》
    1999년 9월 9일 6집 《Brand New Day》
    2003년 9월 24일 7집 《Sacred Love》
    2006년 10월 10일 8집 《Songs from the Labyrinth》
    2009년 11월 12일 9집 《If On A Winter's Night》
    2010년 7월 13일 10집 《Symphonicities》

  • 7. 근데
    '13.5.19 12:17 AM (58.236.xxx.74)

    10년전에 친구에게 들은 얘기인데요,
    그당시에는 스팅이 티켓 가격의 상한선을 주최측에 계약전에 미리 통보한대요.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게 책정되서 단지 돈때문에 못 오는 사람이 없도록.
    개념찬 영국인이란 생각이.....
    크리스챤 베일, 케빈 맥키드, 제임스 맥어보이와 더불어.

  • 8. ..
    '13.5.19 12:24 AM (88.74.xxx.164)

    정치적인 액션도 많이 하는 편이지요. 환경운동이나 제 3세계가 당하고 있는 정치적 부조리나 가난 등을 위한 공연도 많이 참석하구요.

  • 9. 러시안
    '13.5.19 1:09 AM (211.59.xxx.253)

    그 노래 처음 나왔을때 금지곡이었죠 afkn에선 나오고 우리나라 방송에선 못나왔던 기억나요

  • 10. m,,,
    '13.5.19 1:21 AM (119.71.xxx.179)

    참 촉촉한 목소리죠. mad about you. la belle dame sans regrets. 이노래 참 좋아해요

  • 11. 요것도 넘 좋아요
    '13.5.19 1:34 AM (58.236.xxx.74)

    http://www.youtube.com/watch?v=PeKE2Z-9HVM

  • 12. 자수정
    '13.5.19 2:11 AM (221.139.xxx.252)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Shape of my heart 를 공동 작곡하고
    노래도 같이 부른...

    기타리스트로 내한 공연한 적도 있구요.
    St. Agness and the burning train 이라는 곡
    연주자 입니다.

  • 13. 미남 좋아하는 여자
    '13.5.19 3:47 AM (175.120.xxx.171)

    fields of gold
    제 폰 연결음이예요
    반가워서... ^ ^

  • 14. 커피맛사탕
    '13.5.19 8:14 AM (39.7.xxx.103)

    스팅... 좋아요.

  • 15. 이분이
    '13.5.19 3:10 PM (58.236.xxx.74)

    http://www.youtube.com/watch?v=037uSAIahho

    도미니크 밀러인가요 ? 영혼을 울리는 기타소리네요.

  • 16. 이분이
    '13.5.19 3:11 PM (58.236.xxx.74)

    너무 그윽하달까..

  • 17. 하하하
    '13.5.19 4:00 PM (211.201.xxx.115)

    제가 좋아하는 영국인...
    잘 생기고...아이도 많이 낳고...
    애처가고...
    음색도 좋고...
    제눈엔 베컴보다 잘생겨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834 일하기 싫어 짜증나는데, 아들 녀석이 웃겨주네요. 1 나거티브 2013/05/18 889
253833 주식거래랑 인터넷 영화감상용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1 ,,, 2013/05/18 751
253832 여성계의 대모 박영숙님의 명복을 빕니다. 1 고인의명복을.. 2013/05/18 1,037
253831 미역국에 양파 채썰어 넣어보세요 7 ..... 2013/05/18 6,165
253830 중딩 면담가는데, 상담팁 있을까요? 1 중학생 2013/05/18 1,003
253829 노호보장안된 부모는 7 ㄴㄴ 2013/05/18 2,559
253828 얼음위를 걷고 있는데 얼음이 녹는 꿈은 어떤 건가요? (해몽 .. 알콩 2013/05/18 2,387
253827 시흥시 정왕동 아파트주민들 외출금지령 안타깝네요 4 어휴 2013/05/18 4,307
253826 태몽문의요 2 apps 2013/05/18 585
253825 미국에 있는 7살, 돌쟁이 조카에게 보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선물 2013/05/18 1,589
253824 주변에 바람안피는 남자들. 58 ........ 2013/05/18 25,377
253823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질문이요... 3 예쁜목걸이 2013/05/18 5,613
253822 임신한 아내가 삼선짬뽕 먹었다고 구박하는 남편과 어떻게 사시나요.. 6 ..... 2013/05/18 3,616
253821 결혼 생활에 지혜를 구합니다... 1 까만 도너츠.. 2013/05/18 824
253820 도서관간다하고 pc방 다녀온 고등학생 6 바보맘 2013/05/18 1,514
253819 대주피오레 여자아이가 집에 갇혀있고 깡패들이부모를 집에 못들어가.. 4 동백 2013/05/18 2,583
253818 혼전 '순결' 이라는 단어 좀 안 썼으면 좋겠어요. 13 아짐 2013/05/18 3,927
253817 [단독] 국정원 도운 애국시민이라더니…'일베' 열성 회원 7 응?! 2013/05/18 1,161
253816 믿었던 정부가 어떻게… 우리 방북신청 北에 전달조차 안 했다니 4 참맛 2013/05/18 788
253815 이진욱이 자꾸 생각나요 20 나인 2013/05/18 3,041
253814 닭가슴살이랑 오이로 만드는 샐러드 레시피 찾아요 2 아기엄마 2013/05/18 1,128
253813 경인교대 근처 목욕탕 좀 알려주세요 2 주니차니맘 2013/05/18 736
253812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청소년 백일장 대상(2007) 3 무명씨 2013/05/18 1,141
253811 짜증!! 문대성이 왔어요!! 8 후~ 2013/05/18 2,350
253810 열린책들에서 나오는 세계문학전집 어떤가요? 5 이북 2013/05/18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