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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희경의 태연한 인생 읽으신 분??

불닭면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3-05-18 21:48:42

요셉이란 캐릭터요
누군가를 모델로 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 쓴다, 영화 만든다, 하는 말빨 좋은 예술인 남자 좀 만나봤는데 요셉이란 캐릭터랑 많이 비슷했어요
저도 20대때 그런 남자들 멋져 보였는데 지금은 밑바닥이 보여서^^

홍#수 감독도 대학 강의 나가서 여학생이랑 부적절한 관계로 말이 있었다는데, 이 분도 요셉이란 캐릭터랑 많이 비슷!
그나저나 류는 생각보다 별 지분없이 끝나네요
IP : 114.207.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8 10:02 PM (211.222.xxx.83)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홍상수 얘기였군..

  • 2. 매혹
    '13.5.18 11:31 PM (180.230.xxx.120)

    예술한다는 사람들중 요셉 캐릭터가 많을듯.

    궁금한건
    요셉이 유일하게 사랑하는 여자인
    류와 10년만에 재회할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피한 이유가 뭘까요?

    류의 아버지도,요셉도 그렇고
    남녀간의 영뤈한 사랑은 존재하지않고
    단지 매혹일뿐이라는대..
    그 짧은 매혹의 시간 지나버리면
    새로운 매혹의 상대를 찾는 남자들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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