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제 질문에 답변좀 해주세요.
1. ㅇㅇㅇ
'13.5.18 9:34 PM (223.62.xxx.221)성경적으로 보면 여동생 중 하나랑 결혼한 걸로 추리됩니다
대놓고 씌여있진 않지만요 ㅡ 진화가 아니고 부모가 하나이니까요2. 여기를
'13.5.18 9:36 PM (113.59.xxx.114)읽어보시면 의혹이 좀 풀릴겁니다....
http://blog.daum.net/wjsfree/6430573. 저도 궁금
'13.5.18 9:39 PM (115.143.xxx.60)아담과 하와 두명만 에덴에서 쫓겨난 것이 아니고
아담과 하와가 속한 일단의 무리가 다같이 쫓겨난 것이라고 보는 해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것이 맞다고 보는 것이,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후 하나님이 내치실때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죽일까 걱정을 했었거든요. 이미 세상에 사람들이 꽤 있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해요4. 비니맘
'13.5.18 9:39 PM (222.152.xxx.244)저도 요즘 성경을 제대로 알고싶어 하는터라
... 서머나교회 김성수 목사님 설교를 찾아듣고있어요. 유투브에 가시면 찾을수 있고 남가주 서머나교회 웹사이트에도 강해들이 올라와 있어요.5. 저도 궁금
'13.5.18 9:42 PM (115.143.xxx.60)근친상간이었다는 것은 지금 우리 시각에서 봤을 때 부정적인 일이지만 천지창조 시점에서는 또 그렇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 특히 처음에 인간이 완벽하게 창조된 상태에서는 근친상간으로도 지금 일어날 수 있는 유전자 기형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견해도 나름 타당성이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아담과 하와가 아니더라도
노아의 홍수 이후엔 결국 근친상간으로 인류가 재탄생 하지 않았을까요6. ..
'13.5.18 9:47 PM (175.209.xxx.5)아담과 하와는 상징적이구요.
카인은 농업했던 족속을 이야기 하는것이고
아벨은 목축업을 했던 족속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업족속이 목축했던 족속을 이기고..
농업족속을 퍼트린것으로 그렇게 배웠습니다.7. 당시 수명이..
'13.5.18 9:52 PM (118.33.xxx.180)9백살이 넘었다고 기록되어있으니까요...
여자의 생식능력도 현대인에 비해 월등하게 좋았을거라 짐작돼요.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다보니
가족,근친이라는 개념도 지금과 전혀 달랐겠죠. 어쨌든 출발이 근친혼인건 맞습니다8. 지금도 전 인류는
'13.5.18 9:56 PM (118.209.xxx.178)단 1명의
한 10000대조인지 100만대조인지 할머니를 두고 있습니다.
그 사람을 인류의 이브라고 부르죠.
모든 여성이 다 공유하는 유전자가 있어요, 이미 과학이 그걸 찾아냈습니다.
100만년인가쯤 전에 동아프리카 어디에서 살았던 현생인류 모두의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조 할머니.9. 대한민국당원
'13.5.18 10:30 PM (58.239.xxx.83)시편 44:23절
주여 깨소서 어찌하여 주무시나이까 일어나시고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마소서
시편 121:3~4절
3.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야훼는 잠을 잘까?... 안잘까???? 횡설수설 바이블::::
ㅡ 구라경 믿으면 알지 못하고, 구라경 알면 믿지 못한다 ㅡ @@
*-구라경 막장드라마 사무엘하 13장 1~38절-*
상식이 통해야 하는데 ~ 상식을 말하면 믿음이 부족하다고 떠들죠.ㅋㅋ10. 저도
'13.5.18 10:38 PM (122.36.xxx.73)궁금해서 교회전도사님한테도 물어보고 성당교리담당자분에게도 여쭤봤는데요
당시 수명이..님 말씀처럼 답해주시더라구요.11. 대한민국당원
'13.5.18 11:12 PM (58.239.xxx.83)※)마태복음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마가복음 15: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누가복음 23:26
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요한복음 19: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십자가를 진 사람은 누구? 시몬!?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갔다! - 횡설수설 바이블::-
그래서 인지 개독들은 자신들이 말하는 과정에서의 오류를 난 참 많이 보이는데 자신들은 모르지, 모든 건 신의 뜻이라고 말하면서 신의 뜻은 알 수 없다!고 횡설수설~~~~ㅋ12. ....
'13.5.18 11:57 PM (211.243.xxx.143)창세기는 설화, 신화입니다.
신화를 논리적으로 접근하시면 안되겠지요.
인류의 기원을 이야기한것으로 보시면 됩니다.13. 대한민국당원
'13.5.19 12:11 AM (58.239.xxx.83)창세기 19:31~38
31.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온 세상의 도리를 따라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이 땅에는 없으니
32.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3. 그 밤에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큰 딸이 들어가서 그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그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4. 이튿날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어제 밤에는 내가 우리 아버지와 동침하였으니 오늘 밤에도 우리가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네가 들어가 동침하고 우리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후손을 이어가자 하고
35. 그 밤에도 그들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작은 딸이 일어나 아버지와 동침하니라 그러나 아버지는 그 딸이 눕고 일어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36. 롯의 두 딸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임신하고
37.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의 조상이요
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이스라엘 여호와 귀신이 한민족이 아는 하(나)님이라고 믿는 검은 머리에 황색피부를 가진 자들이 보는 구라경. 창세기::: 하나님이 있으면 둘님, 셋님, 넷님~~쭉쭉~~ 하하하하14. 대한민국당원
'13.5.19 1:31 AM (58.239.xxx.83)별 거지같은 얘기가 다 나온다. 외계인? 개독경에 그런 얘기가 몇줄이나 있지?ㅋ 백인이 황색인을 낳을 수 있는게 게놈?인가ㅎㅎ 말그대로 개놈이네!! 개독이 되면 세뇌만 있을 뿐 정직함이 없다! 미쳤으니깐~~~
15. 감리교
'13.5.19 1:32 AM (211.40.xxx.111)제 친구가 기독교인(감리교)인데요.
그 친구는 교회에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인식한 첫 인류라고 배웠고, 아담과 하와를 진정한 인류의 출발점이라고 해석하던데요.
그러니까 아담과 하와는 부모가 있었다는거죠.
그리고 당연히 카인이 아벨을 죽여도 그 당시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니 카인이 결혼하는데 아무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다른 교회나 개신교인들은 어떤식으로 믿는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는 창세기를 상징적으로 이해하더군요.
그리고 과학적으로 인간의 기원을 본다면....
현재 인간의 염색체는 23쌍입니다.
그런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우리 직계조상님들의 염색체가 지금의 침팬지와 마찬가지로 24쌍이었던적이 있었어요.
염색체수가 23.5쌍 이라는게 있을수가 없으니 과학적으로 보면 염색체 숫자의 변화는 한세대만에 이루어졌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24쌍의 염색체를 가진 영장류 부부가 새끼를 낳았는데 우연한 유전적 사고로 23쌍의 염색체를 가진 새끼가 태어난거고 그 새끼가 자라서 다른 개체와 교배하면서 낳은 새끼도 23쌍의 염색체로 유전이 된거죠,
23쌍의 염색체를 가진 어느 한 개체가 한세대만에 갑자기 나타났지만 이러한 돌연변이 개체가 개체군 전체 집단에 퍼지는데는 여러세대가 걸렸을겁니다.
23쌍의 염색체를 가진 그 인간(?) or 원숭이(?)는 분명히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점이 있어서 그런 유전적 특징이 보존이 된거죠.
생물들의 유전방식은 아날로그형식이 아니라 띄엄띄엄의 입자 방식..디지탈 형식이지만
또한 급작스러운 방식으로 변화가 되는게 아니라 작은 변화가 쌓이고 쌓여 수많은 세대를 거치면서 점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는 우리의 조상들은 인간이라고 할수도 없었고 그 모습은 원숭이 같은 영장류에 가까운 모습이었겠죠.
겉모습뿐만 아니라 도덕이나 윤리의식도 없고, 지능이나 의식등 정신적인 면에서도 동물에 가까웠을겁니다.
기독교가 그 어느 종교보다도 더 진화론 문제로 큰 갈등을 빚고 있기는 하지만 인간의 기원을 명시적이고 상징적으로
기술되었다는 면에서 보면 오히려 성경이 다른종교의 경전들보다 과학에 부합하는 면이 있긴 있어요.
그런데 꼭 인간의 기원문제 뿐만 아니라 우주론등 다양한 과학적인 주제들을 놓고 볼때
어느 종교이건 간에 종교 경전들에 나온는 내용들이 과학과 좀 비스무리하다고 해서 그 종교경전의 내용들이 과학적인 의미가 있는건 아닙니다.16. 대한민국당원
'13.5.19 1:42 AM (58.239.xxx.83)다른종교의 경전들보다 과학에 부합하는 면이 있긴 있어요. 다른 종교에선 뭐라 말했는데요? ㅎ
개독 한마리 등장!
야훼는 잠을 잘까?... 안잘까???? 횡설수설 바이블:::: 시편```` 이것부터 말씀이나 해보시지;;;17. 불교
'13.5.19 1:52 AM (203.226.xxx.79)불교는 힌두교의 창조, 유지, 파괴등 순환론적 사상에 영향을 받은 성주괴공의 사상인데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특별한 언급이 없죠.
18. 감리교
'13.5.19 1:55 AM (211.40.xxx.111)대한민국당원님이 오해를 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특별히 믿는 종교가 없습니다.19. 대한민국당원
'13.5.19 2:00 AM (58.239.xxx.83)안다고 하고선...? 부합한다면서...?(요). 시편이나 해석을 해달라니깐? 언급이 없다고 하는 애?야!!
20. 대한민국당원
'13.5.19 2:07 AM (58.239.xxx.83)수준낮은~ 특별한 언급이 없죠? ㅋㅋ그런 생각 매일한다고 해서 우주가 어떻게 창조가 됐는지 알았다고 해서? 자신의 운명이 바뀌나! (없긴 왜 없어!) 진실로 중요한 것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잘 살면 100년 사는데 그전에 죽으니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고 다시는 윤회의 고통에 빠져 살지 말라는 것이지. 이번 생에 태어나서 자신은 만족스런 삶을 산다고 할진 몰라도 그것이 평생일 수도 없고 다음생을 기약하기 어렵다. 그러니 부지런히 정진하고 살라는 것이지. 내말 알아들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ㅇ^
21. 대한민국당원
'13.5.19 2:14 AM (58.239.xxx.83)개독경이 과학이 되는구나? 푸하하하~ 알았으니깐.. 다른 종교에선 뭐라고 했나고?(요)ㅎㅎㅎㅎ
22. ...
'13.5.19 3:32 AM (59.15.xxx.61)아담과 이브는 각각 남자와 여자라는 뜻입니다.
즉 태초에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지요.
우리가 예를 들어 흙을 가지고 뭘 만든다 할 때
단지 하나만 만드나요?
하나님은 남자들과 여자들을 만드셨고
아담과 이브는 대표적인?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과학적인 눈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문학적인 눈과 산앙의 마인드로 읽어야지요.
성경은 비유로 된 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어떤 시를 읽을 때
불타는 저녁놀...이라는 문장을 보고
불이 타긴...그냥 붉은 색이구만...순 거짓말! 이러지는 안잖아요.
성경에 담긴 비유와 뜻과 함축된 진리를 보아야지요.
성경은 볼 때미다 느낌이 다릅니다.
많이 읽을수록 깨닫는게 많습니다.
원글님 성경책을 여러 번 읽어보시고 많은 진리를 알아가시길 바랍니다.23. ??
'13.5.19 3:34 AM (203.226.xxx.110)대한민국당원/
불교경전에서는 인간의 기원에 대해 뭐라고 그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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