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냄새, 콘도 냄새 좋아하세요?

냄새 조회수 : 3,490
작성일 : 2013-05-18 20:46:22
호텔 냄새랑 콘도 냄새 좋아하세요?

호텔에서 공통으로 쓰는 세제가 있나봐요.
콘도들도 린넨에서는 거의 대부분 동일한 냄새가.. 공기에서도 나구요.

무슨 냄새인지 아시죠?^^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행가고 싶은지 그 냄새들이 생각나네요... 아래 콘도에서 층간소음땜에 고생하시는 분도 걱정되고... 프론트에 이러이러해서 불편하다고 전화하세요.
IP : 110.70.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8 8:51 PM (222.112.xxx.131)

    아무 냄새도 못 맡았는데.. ;; 제코가 이상한가요.

  • 2. 아^^;;
    '13.5.18 8:53 PM (110.70.xxx.23)

    제 코가 이상한가봐요 죄송해요...

  • 3. ..
    '13.5.18 8:55 PM (223.33.xxx.126)

    한화콘도가면 어느곳이나 똑같은 이상한 세재 냄새나요. ㅋㅋ 원글님 글 이해되요.

  • 4. ㅡㅡ
    '13.5.18 9:09 PM (182.221.xxx.185)

    저도 완전 공감해요
    냄새가 좋아서라기보다는 그때 그분위기 일상을 벗어난 기분을 느끼게해주는 냄새로 뇌가 인식하는거 같아요
    요 몇년 못다니다보니 님 글 읽고 너무 와닿네요

  • 5. 어머나
    '13.5.18 9:13 PM (58.124.xxx.211)

    어제 저희가 호텔에서 잘 일이 있었는데...
    호텔 엘리베이터에 타니까 중학생 딸이.,,,, " 아.. 호텔냄새난다" 하더군요

    호텔냄새나냐고 했더니만....
    특유의 냄새가 있대요...

    해외호텔에서도 종종 묵었었는데....거기서도 이런 냄새가 났다면서 ....이 냄새는 싱가폴 @@ 호텔에서 맡은 냄새랑 비슷하다해서 .... 저도 그런가? 하고 킁킁 거렸네요

  • 6. ^^;;
    '13.5.18 9:26 PM (110.70.xxx.23)

    휴 다행이다... 저같은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ㅎㅎ
    여행가고 싶나봐요
    봄밤에 비는 내리고... 오늘은 울적한 날...
    먼 곳에 가서 쉬고 싶은것 같아요.

  • 7.
    '13.5.18 10:09 PM (125.187.xxx.207)

    저도 호텔 특유의 카펫 냄새가 느껴져요
    호텔 욕실에서만 나는 향도 있구요.

  • 8. 미튜ㅎㅎ
    '13.5.18 10:31 PM (39.7.xxx.192)

    아무래도 침구나 가운. 수건 둥을 매번 소독하여 세탁하다보니
    락스 비숫한 세제 향이 룸은 물론 호텔안을 가득히 채우는 것 같아요~
    근데 호텔. 콘도. 모텔의 향이 다 달라요
    특히 반도에 흔한 모텔은 대부분 공업용 화학 제품을 많이 쓰이는 것 같더라구요(ㅎㅎㅎ)

    정말 그립네요-
    여행가서 룸 안을 딱! 들어서는 순간
    이제부터 오롯이 내 시간이다!!!!!! 하며 느낀 셀렘 ㅜㅜ

    후각의 기억까지 기억하는 사람이 신기해요

  • 9.
    '13.5.19 12:09 AM (139.228.xxx.30)

    콘도냄새는 별로....
    콘도는 음식을 해먹기때문에 약간 라면냄새 스팸냄새 등이 섞여서
    좀 쾌적한 느낌이 반감되요. 약간 엠티 온 냄새랄까....
    근데 사실 저 엠티 한 번도 안 가봤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897 고백 6 살짝 2013/08/02 2,212
280896 82맘님들 칼라 프린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치원 숙제로 사진찍.. 2 ff 2013/08/02 1,139
280895 김밥에 스팸싫은데 92 김밥 2013/08/02 10,310
280894 나인에서 조윤희요.. 9 나인 2013/08/02 4,868
280893 한살림은 조합원 아니면 인터넷 주문 못 하나봐요? 3 첨이라 2013/08/02 1,818
280892 앞집 아이가 너무 시끄러워요 4 00 2013/08/02 1,679
280891 부동산의 추락 날개가 없다 2 시사INLi.. 2013/08/02 2,698
280890 예전에 알던 여자분이 국제결혼을 하셨는데.. 한국에서 물을 잘끓.. 44 2013/08/02 18,428
280889 샤워부스 유리가 깨졌어요 8 꿈빛파티시엘.. 2013/08/02 4,738
280888 8월2일 출근시간 지하철 상황.. /// 2013/08/02 1,203
280887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고민 상담 ) 8 2013/08/02 3,264
280886 30평대 아파트 중학생방 짐이 뭐뭐 있나요? 5 수납 2013/08/02 2,360
280885 겨털이 몇가닥 없어도 제모하면 편할까요? 2 궁금 2013/08/02 1,794
280884 설국열차 개봉 2일만에 100만 넘었군요 17 샬랄라 2013/08/02 2,572
280883 어젯밤에 만든 카레 대성공! 4 ㅇㅇ 2013/08/02 2,399
280882 김어준 총수가 정말 잘한 일이 벵커특강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12 저는 2013/08/02 2,585
280881 남편이 미워요 4 안잘레나 2013/08/02 1,482
280880 아들자랑하나 해도 될까요... 100 참 이자식 2013/08/02 13,295
280879 중학생이 고등 과학 선행방법 1 중2맘 2013/08/02 2,386
280878 고추를 식초만 넣고 삭혔는데 어찌해서 먹을까요 2 겨울 2013/08/02 1,029
280877 부산 입주청소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2 이제 부산댁.. 2013/08/02 2,967
280876 여중생들은 친구들끼리 어떻게 노나요? 3 여증생 2013/08/02 1,541
280875 생각하고 글 올리기 생각 2013/08/02 862
280874 북촌팔경을 2 에버린 2013/08/02 1,347
280873 히트레시피의 쌀국수 샐러드..애들 먹기 괜찮을까요??? 3 ㅇㅇ 2013/08/02 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