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간장 개봉도 안한거- 유통기한이 8개월쯤 지났읍니다.
어디 농수산진품센터에서 사온거였는데..흑흑...간장도 변하나요?
그리고 좀더 여쭐께요.
살림경험이 통 없어서 판단이 안서요.
수수가루 쌀가루 개봉도 안한거가 유통기한 8개월쯤 지났네요.
통밀가루는 거의 1년지났고요 - 이것도 개봉조차 안했구요
냉동실속 우렁은 지난 겨울12월에 사놓은거네요.
찰수수쌀은 포장일이 2011년 7월인데 제가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해두었답니다.
냉동실속 다시마가루는 유통기한이 2013년 3월까지인데 제조일은 그로부터2년전이구요.
너무 속상하네요.
살림에 집중을 좀 더 해야하는데
휴일은 휴일대로 일정이 생기고 항상 바쁜일이 생기다 보니 정신없는데 시간만 가네요.
오래된 식품을 볼때마나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지 하고 놀랍니다.
경험많으신 선배님들의 도움말씀좀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한가지만 더요.
유기농 무청도 제조일이 2011년 10월이네요. 이것도 냉동실에 있네요.